국무회의 의결권 없음으로 국회의장이 의결 가능한 것이 일괄탄핵이고 한덕수가 권한대행 맡은 직후 노종면 의원이 이런 카드도 있다고 말하면서 국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지만 답답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알면서 재는 겁니다. 이 카드 언제 쓸까 하고요.
정말 국정을 안정시키고 싶고, 국민을 위한다면 계산하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내란, 외환, 군사반란을 동시에 일으킨 자에게 어떤 카드가 어울릴까 고를 이유가 있나요?
가장 강력한 카드를 사용하고 하루라도 빨리 국정혼란을 종료시켰어야 합니다.
계엄선포 2시간만에 해제시키던 기개는 어디로 갔습니까?
내란정당이 감언이설을 들려줍니까?
이제 목숨을 부지하고 나니 다른 생각이 듭니까?
국민들이 닥치고 지지하자 감싸주니 정말 본인들 판단이 가장 옳다는 생각이 듭니까?
내란범들의 말을 듣는 귀를 닫고, 그것들과 대화하는 입을 닫으십시오.
극우꼴통성조기부대와 미친 기독교인들을 보는 눈을 감으십시오.
목숨을 버릴 각오로 즉시 국회로 달려갔던 국민들이 민주당 의원들 엉덩이 밀어줘가며 당신들의 목숨을 살렸다는 사실만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