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복에 사는데 바로 근처 골목길을 따라 단독들이 있는데
갈수록 집을 허물고 다층건물로 올리는 집들이 늘어나더라고요
울 강아지 산책시키는 코스라서 자주 다니는 길인데
아무래도 여러 층으로 올려서 여러 가구를 지으면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겠죠
아예 빌라로 지어놓은 곳들도 있고요
저는 주복에 사는데 바로 근처 골목길을 따라 단독들이 있는데
갈수록 집을 허물고 다층건물로 올리는 집들이 늘어나더라고요
울 강아지 산책시키는 코스라서 자주 다니는 길인데
아무래도 여러 층으로 올려서 여러 가구를 지으면 임대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거겠죠
아예 빌라로 지어놓은 곳들도 있고요
그건 요즘이 아니라 20년도 더 되지 않았나요..???? 저 애기일때 옆에 살았던 이모집이 엄청 평수 넓은 2층 주택이었는데.. 어릴때 뛰어 놀던 그추억이 있어서그런가 내가 돈 벌면 무조건 그런 형태의 집 구입하고 싶다는생각을 했던 저한테는 로망 같은 집이었고.ㅎㅎ
저희 엄마는 처녀때부터 살았던 집이라서 그런가 별로라고 했던 집이었거든요..ㅎㅎ
그 이모집도 이모가 팔고 아파트로 가고 . 집 구입했던 분은 거기에 빌라 2채나 지었는데 ..
그게 20년전쯤이었어요.... 근데 그주택가에 저희 이모집 같은 집들 많았는데..한번씩 그 동네 가면 다른집들도 다 원룸이면 빌라면 다 그런 형태들로 바뀌었더라구요 ..
30년도전 부터 그랬어요
저희 친정 동네
마당 있는 집들이 많았는데
하나 둘 빌라가 되더라고요
네이버 거리뷰로.보니 저 어릴때 살던 집도
집 앞 마당에 2층으로 작은 다가구를 지었더라고요.
옆 집은 두집을 합쳐 제대로 크게 다가구로 짓고요.
주택 많이들 거주 안하려드니 그럴거에요
노부모 돌아가시면, 자식들이 지어 월세 받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고요. 주택 매매 힘들지 않나요?
친정집 마당 예뻤던 단독주택
25년 전에 원룸 투룸 섞은 다세대로 지어
제일 넓은 윗층에 부모님 사시고
나머진 임대줬어요
아빠 돌아가신 후 엄마가 세 받아서 생활하시니
노후 걱정 없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