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7 7:39 PM
(175.197.xxx.47)
정형외과 환자를 돈으로 봐요
안갑니다
2. 첫글님...
'24.12.27 7:42 PM
(49.1.xxx.141)
아픈데 안갈수는 없잖음. 병원들 꾸준히 찾아봐야죠.
요즘 건물에 하나씩 정형외과가 생기고 있어서 좀 놀라고있어요.
다른병원보다 이쪽의 수가가 센가봅니다.
3. 맞아요
'24.12.27 7:43 PM
(1.235.xxx.154)
정형외과만 생기네요
4. ...
'24.12.27 7:44 PM
(175.197.xxx.47)
한의원가서 침맞아요 너무 좋아요
5. 저도
'24.12.27 7:45 PM
(49.171.xxx.41)
팔 아픈데 그냥 정형외과 안가요
가자마자 엑스레이 찍고 별거별거 다 하겠죠
한의원가서 침 맞아요
많이 좋아졌어요
6. 검사비가 비싸죠
'24.12.27 7:47 PM
(175.124.xxx.136)
새로 생겨서 기계 장비 비용 뽑아야하니깐요
7. ㅇㅇ
'24.12.27 7:48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걷는 게 너무 힘들어서 정형외과 가서 뼈에는 이상 없다는 소견 받고 한의원 가서 침 맞았는뎌
발이 더 퉁퉁 붓고 아파서 다시 정형외과로 돌아왔어요.
충격파 외 여러가지 치료는 마음에 안 들지만
주사 맞고 조금 나아졌습니다.
정말 치료비 너무 비싸진 거 맞아요.
도움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실비 1세대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
동네인데도 인산인해.
8. ᆢ
'24.12.27 7:48 PM
(14.37.xxx.30)
한번가면 기본 십만원에
주사도 수액으로 놔주더군요
9. ㅇㅇ
'24.12.27 7:50 PM
(1.225.xxx.193)
걷는 게 너무 힘들어서 정형외과 가서 뼈에는 이상 없다는 소견, 아킬레스건염.
그후 바로 한의원 가서 침 맞았는데
발이 더 퉁퉁 붓고 아파서 다시 정형외과로
돌아왔어요.
충격파 외 여러가지 치료는 마음에 안 들지만
주사 맞고 조금 나아졌습니다.
정말 치료비 너무 비싸진 거 맞아요.
도움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구요.
실비 1세대 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
동네인데도 인산인해.
전 침은 별로였어요.
맞는 사람은 잘 맞나봐요.
10. 짜짜로닝
'24.12.27 7:50 PM
(172.225.xxx.55)
실비보험 있는지부터 물어보잖아요.
실비보험 있다고 하면 이방 저방 돌리면서 별 걸 다 시킴
11. ᆢ
'24.12.27 7:55 PM
(218.237.xxx.109)
딱 제가 어제 느낀 바랑 똑같아요
엑스레이 여러 장 찍고 치료해야 한다길래 네 했더니 도수치료! 첫 진료에 십육만원 넘게 내고 두번째에 도수치료 안 받겠다고 했더니 엠알아이 찍으라고ᆢㅠ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 그냥 약 먹고 더 아프면 오겠다했더니 간호사한테 괜히 신경질을 막 부리더군요
의사로 안 보이고 돈에 쫒기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오래된 동네 병원으로 가야겠다 결심했네요
12. 네.
'24.12.27 7:57 PM
(49.1.xxx.141)
오래된 정형외과샘들중에 빅3대학나오신 전문의 찾아보세요.
이분들이 진짜 잘 보세요. 단순한 엑스레이 하나와 증상으로 딱 알아보더라고요.
명의를 놔두고 진료비만 13천원 날린 내가 멍청이였어요.ㅠㅠ
13. 맞아요218님
'24.12.27 8:02 PM
(49.1.xxx.141)
그걸거 같더라고요. 초음파니 주사니 물리치료해봤자 도움안된다더니 물리치료 끼워놓고, 어이구야.... 물리치료하고 초음파하고 주사맞으라고 내보내자마자 바로 접수대로 도망쳤어요.
14. ...
'24.12.27 8:03 PM
(116.32.xxx.119)
저 몇 년전에 정형외과 한 번 갔다가 완전 바가지 옴팡 쓴 적이 있어요.
좀 크게 하는 데는 안 가야겠더라고요
좀 허름해 보이더라도 오래되고 의사 혼자 하는 곳은 안 그렇던데
아무튼 그 정형외과만 생각하면 ㅠㅠㅠ
15. 엑스레이만
'24.12.27 8:08 PM
(58.29.xxx.96)
찍어도 다 보는데
기계로 환자돈을 조지려고
우리동네 정형외과샘은 운동법도 알려주고 약도 안줘요.
사람바글바글
16. 병원은
'24.12.27 8:16 PM
(59.10.xxx.58)
진짜 잘 찾아가야해요
정형외과 치과 등등 과잉진료 안하는곳 찾아가야 합니다
17. 투자한 만큼
'24.12.27 8:26 PM
(211.241.xxx.107)
뽑아야죠
삐까번쩍하게 차려놓고 먹이감 찾는거죠
오래되고 잘한다고 소문난 병원인데
다 낡아서 화장실 문도 한짝만 다른걸로 달아놓고
입원해 있는 동안 비가 새서 침대 옮기고
그래도 치료는 잘 한다고 불편하지만 여기 찾는 환자 많아요
직원들도 근속연수가 20년 수두룩하고 츤데레 의사쌤도 좋고
시설보다 실력이죠
18. ......
'24.12.27 8:39 PM
(220.120.xxx.189)
저 아는 후배도 허리가 아파 갔는데 순식간에 칠십몇만원 쓰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니까 하라는 거 안 할 수도 없고 ㅠㅠ
19. ㅇㅇ
'24.12.27 8:41 PM
(211.110.xxx.44)
과잉 진료 안 하고
믿음직한 데가
혹시 서울이면 소개 좀 해주세요.
저는 2차병원 다니는 중인데
병원 갈 날짜 다가오니 스트레스가..ㅜㅜ
20. 울동네
'24.12.27 8:54 PM
(121.148.xxx.248)
우리 동네 정형외과는 몇 년 안되서 건물 지어 나가더라구요.
횟수 정해 놓고 기계적으로 주사에 치료.. 그리고 몇십만원
21. ....
'24.12.27 10:0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과잉진료는 검사라도 해서 알아나 보는데,,,,,과소진료로 병을 키워 낭폐봤어요. 과잉진료 안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곳보다는 과잉이든 뭐든 병의 원인을 잘 알아내는 의사를 만나야한다고 봅니다
22. ....
'24.12.27 10:0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과잉진료는 각종 검사라도 해서 원인을 알아나 보는데,,,,,과소진료는 병을 키워 낭폐볼 수 있어요. 과잉진료 안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곳보다는 차라리 과잉이든 뭐든 병의 원인을 잘 알아내는 의사를 만나야해요
23. ,,,,
'24.12.27 10:0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과잉진료는 각종 검사라도 해서 원인을 알아나 보는데,,,,,과소진료는 병을 키워 낭폐볼 수 있어요. 과잉진료 안하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곳보다는 차라리 과잉이라도 병의 원인을 정확히 잘 알아내는 의사를 만나야해요
24. …
'24.12.27 11:23 PM
(223.118.xxx.67)
저는 발목을 크게 삐었는데
낫질 않아서 족부 명의에게 예약을 했더니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이병원 저 병원 다 다녀봐도 각종 주사에 시술에 비싸기만 하고 효과 하나도 없더니 그 명의가 내려준 운동 처방 몇번 하고는 싸악 나았습니다.
평생 절뚝거리며 시큰거리며 오래 걷지도 못하고 살줄 알았네요
25. 아루미
'24.12.28 12:45 AM
(180.228.xxx.24)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아이 발삐어서 갔는데
뭔 듣도보도 못한주사에 치료까지
치료비엄청나옴.ㅡㅡ
26. ,,,,,,,,
'24.12.28 12:48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윗님 118,67 지역이 어딘가요? 병원과 의사샘 초성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이가 운동하다 심하게 접질렀는데 다시 재발해요
27. ,,,,,,,,
'24.12.28 12:49 AM
(112.147.xxx.179)
윗님 118,67 지역이 어딘가요? 병원과 의사샘 초성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이가 운동하다 심하게 접질렀는데 재발해요
28. ..
'24.12.28 7:46 AM
(58.228.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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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궁금해서 그러는데 빅3대학은 어디일까요?
빅3대학병원은 삼성 아산 서울대병원으로 알고있는데
빅3대학도 있나요?
서울의대 연대의대 카대의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