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재수한 대학생인데
현역으로 간 친구들.
공대 가서 열심히 하더니 대기업 척척 들어가네요.
합격소식이 들려와요.
기특하고 부럽네요.
딸이 재수한 대학생인데
현역으로 간 친구들.
공대 가서 열심히 하더니 대기업 척척 들어가네요.
합격소식이 들려와요.
기특하고 부럽네요.
보통 여자 애들은 공대가도 취업 잘 되나요?
그런가요?
우리 아들 이번 졸업인데 취직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는 재료공 가서 컴터 복전하고...
거의 성적이 탑이래요.
하이닉스 가네요.
공대출신 딸들 취업 잘돼요
우리딸도 친구들도 다 잘됐어요
원글님. 질문입니다.
보통 공대는 복전이 쉽나요?
아니면 학교마다 차이가 큰가요?
회원분들이 많이들 복전하면 된다고 하셔서 궁금했습니다.
와우.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이네요.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대학라인이길래
이런 불경기에도 대기업 척척에, 취업소식이 들려오나요?
내년에 입시생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부전공이 컴공인데 제때 졸업이라니 리스펙이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고 열심히 일해서 좋은 샐러리 받고 잘살게 되는 걸 기특해하고 칭찬하는게 맞는거죠.
근데 왜 저런 노력을 학생시절부터 부단히 해서 잘살게 된 사람들을 나중에 결과만 보고 니가 잘해서 부자된 줄 아냐고 지적질하는 걸까요.
특히 82가 열심히 해서 잘 되며ㆍ
니가 잘해서 부자된줄 아냐고
서울대도 추첨으로 가자고
공산화를 하자 그러지
특히 82가 열심히 해서 잘 되면
니가 잘해서 부자된줄 아냐고
서울대도 추첨으로 가자고
공산화를 하자 그러지
한 학기 더 보내야하고
각자 다 길이 있는건데
제가 부러워하면 그걸 우리 애가 알면 서운할거 같아서
축하만 할께요
공대 탑이면 당연히 좋은데 취직하죠.
탑 하기가 쉬운가요.
컴공 전공한 여조카도 한수원 합격했어요
노력 많이 한거죠
학점관리에 기사자격증 공모전 인턴쉽경력 등
신입으로 들어간거면 눈물나게 열심히 살았을듯
스카이 정외과 학부졸업, 경제학부졸업, 화학과 대학원, 서성한 화학과대학원, 컴공 다들 대기업 붙어서 축하해줬네요.
스카이 공대도 공부안하면 취업 안되네요.
진짜에요. 대학가서 공부안하면
졸업장만 남고 취직이 안됩니다.
학점 중요하고 인턴도 중요
근데 싫다는거 뭐 어쩌겠어요.
진짜 물가까지는 가도 물은 억지로 못마시게 하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