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tto
'24.12.24 8:07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전 책을 먼저 읽고 드라마 봤거든요 책과 드라마 중간 그 어디쯤이면 딱 좋겠다 싶기는 했오요 그래도 책 결말의 아쉬움을 드라마가, 상상을 현실화 해 준 느낌이랄까? 나쁘지 않은 점도 있긴 했어요 책 안 보셨으면 책도 꼭 읽어 보세요 김려령 작가의 문체가 저는 맘에 들었어요
2. ㆍ
'24.12.24 8:15 PM
(223.62.xxx.121)
오호 밀리의 서재에 원작 있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3. 111
'24.12.24 8:17 PM
(106.101.xxx.186)
저도 너무 좋았어요
여주는 원래 안좋아하는 배우인데 여기서 너무 좋았고요
원글님 저랑 취향 비슷하시네요
나의아저씨 해방일지 저도 안봐지더라고요
근데 트렁크는 이상하게 넘 좋았네요
4. ㅇㅇ
'24.12.24 8:20 PM
(211.176.xxx.160)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이고 여운이 좀 오래갔어요
요즘 드라마 반복 잘 안하는데 한번 더 본것 같아요
5. 저도
'24.12.24 8:20 PM
(210.96.xxx.10)
어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공유 멋있고
서현진 연기도 좋았고요
졸리면 못보는데 이건 하나도 안지루했어요
6. ㆍ
'24.12.24 8:24 PM
(223.62.xxx.121)
오 저랑 취향 비슷한 분 뵈니 반가워요 ^^
미학적 부분도 좋았고요~
간만에 재밌게 잘 본 드라마라 좋네요
공유 차기작도 기대되고요 ^^
7. ㆍ
'24.12.24 8:26 PM
(223.62.xxx.121)
저도 다시 한 번 보려고요
지루함 없이 정말 순삭한 드라마라
추천하고픈데, 혹평 남기는 분들이 계셔
차마 추천은 못했어요ㅎ
8. ㅇㅇ
'24.12.24 8:28 PM
(211.176.xxx.160)
저는 이런 류를 좋아하나 봐요
지루하다는 평을 좀 봤는데 전 1화부터 인물묘사와 그 서늘함이
주는 긴장이 좋더라구요
아끼면서 봤어요.
9. ,,,,,
'24.12.24 8:29 PM
(110.13.xxx.200)
잔잔한데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더라구요.
저도 잘 봤어요. 미스테리물 좋아하는지라... ㅎ
10. ㅇㅇ
'24.12.24 8:29 PM
(14.5.xxx.216)
기대없이 봤다가 어느새 끝까지 다보고있더라구요
저도 재미있게봤어요
서현진 연기도 좋았구요
11. ...
'24.12.24 8:35 PM
(118.235.xxx.215)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못 봤다는 분들이 추천하시니
저는 반대로 트렁크에 대한
기대가 좀 사그러드네요.
좀 무거워도 묵직한 드라마 보고 싶어요.
12. ㆍ
'24.12.24 8:46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보고 판단하세요
첫 회 보고 아니면 접는거죠
그렇다고 가벼운 드라마는 아닙니다
생각할 거리도 꽤 있고요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는
개인적으로
생활에 쩌든 모습을 굳이
드라마로 봐야는지 의문이 들어
접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그게 118님이 말하는 묵직함이라면
아무리 명작이고 화제성 있다해도 볼 생각 없어요.
하여, 오징어게임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요
13. ㆍ
'24.12.24 8:53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보고 판단하세요
첫 회 보고 아니면 접는거죠
그렇다고 가벼운 드라마는 아닙니다
생각할 거리도 꽤 있고요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는
개인적으로
생활에 쩌든 모습을 굳이
드라마로 봐야는지 의문이 들어
접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그게 118님이 말하는 묵직함이라면
아무리 명작이고 화제성 있다해도 볼 생각 없어요.
하여, 오징어게임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이유가
생활에 내몰린 사람들한테
서바이벌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설정 자체가
어린 애들 표현처럼 짜친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요
14. ㆍ
'24.12.24 8:54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보고 판단하세요
첫 회 보고 아니면 접는거죠
그렇다고 가벼운 드라마는 아닙니다
생각할 거리도 꽤 있고요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는
개인적으로
생활에 쩌든 모습을 굳이
드라마로 봐야는지 의문이 들어
접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그게 118님이 말하는 묵직함이라면
아무리 명작이고 화제성 있다해도 볼 생각 없어요.
하여, 오징어게임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이유가
생활에 내몰린 사람들한테
서바이벌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설정 자체가
어린 애들 표현처럼 짜친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요
15. ㆍ
'24.12.24 8:54 PM
(223.62.xxx.77)
보고 판단하세요
첫 회 보고 아니면 접는거죠
그렇다고 가벼운 드라마는 아닙니다
생각할 거리도 꽤 있고요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는
개인적으로
생활에 쩌든 모습을 굳이
드라마로 봐야는지 의문이 들어
접었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그게 118님이 말하는 묵직함이라면
아무리 명작이고 화제성 있다해도 볼 생각 없어요.
하여, 오징어게임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이유가
생활에 내몰린 사람들을
서바이벌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설정 자체가
어린 애들 표현처럼 짜친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요
16. 저도
'24.12.24 9:04 PM
(112.184.xxx.180)
재밌게 끝까지 봤어요. 다만 주인공들 심리는 공감이 안가요
억지로 나 우울해 내 고통이 저 심연의끝에있어 하고 강요하는 느낌
넘 극단적이라서 현실적 느낌이 없어요
그래서 90점 이상은 못주고 다만 주인공들 매력지고 화면구성 좋아서 75점
17. ......
'24.12.24 9:10 PM
(220.93.xxx.66)
저도 이 드라마 강추해요
소재가 다소 파격적이긴 한데
공유 서현진 두 주인공 연기도 좋았고
곱씹을수 있는 대사도 많아서 재밌게 봤어요
18. ......
'24.12.24 9:11 PM
(220.93.xxx.66)
여운이 긴 드라마에 트렁크도 포함 됐어요
19. 저도
'24.12.24 9:17 PM
(39.117.xxx.169)
생각보다 좋았어요.
서현진 연기야 뭐 말할것도 없고
공유 힘빠지고 자연스레 나이들어가는 모습도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20. ㆍ
'24.12.24 9:38 PM
(223.62.xxx.77)
차승원 정경호 특별 출연 했네요?
다시보기 해야겠어요ㅎㅎ
21. ...
'24.12.24 9:39 PM
(61.80.xxx.105)
주인공들의 메마르고 황폐한 내면의 어두움을 정말 섬세하게 잘 묘사했더라고요. 깊이 있는 대사들, 서현진의 담백한 연기,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며 잔잔하게 끝나는 결말까지 다 너무 좋았어요
22. 최고
'24.12.25 7:52 AM
(220.85.xxx.159)
서현진 팬이라 공유 별로 인데도 봤어요 근데 공유에 빠졌다는 ㅠㅠ
소설 원작보다 더 나아요 대사들도 다 너무 좋고
스토커 배우 연기 너무 소름끼치게 잘하네요 저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