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들과딸 결말이 비극이었는데
시청자들 항의로 나름 해피하게 바뀌었다죠
원래는
미연이 미혼모가 되고 애 아빠가 귀남
귀남은 첫사랑 못잊고 결국 두집살림
성자는 딸만 둘, 미연 아이는 아들 낳아 8대독자 대단한 이씨 가문을 이음
성자는 결국 독수공방에 시댁에서도 아들 낳은 미연에 밀릴 신세
후남에게 석호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추억속의 남자
여성 운동가가 될 예정이었다는 썰도 있고, 교생선생과 결혼해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다는 썰도 있고
저 중에 젤 복 없는건 제팔제꼰한 성자인거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