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엄뛰엄 보는 중인데요
아씨엄마는 딸을 왜 못알아봐요?
뛰엄뛰엄 보는 중인데요
아씨엄마는 딸을 왜 못알아봐요?
계속 봤는데 어느 아씨 엄마가 딸을 못 알아봐요?????????
아씨 할머니?
할머니 맞네요
이제 2화 봐요
아씨 엄마 말씀하실 정도면
띄엄띄엄 보신 것도 아니세요.
그냥 안보신거랑 같아요.
제대로 보시던가, 그냥 보지 마세요. ^^;;
적당히 알려드릴 수준이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줄거리 다 알려드려야해요.
아주 어렸을 때 손녀가 중국으로 갔다가 다 커서 와서 그런 거예요.
대신 할머니가 손녀에게 준 반지가 있는데 그걸
태영 아씨가 구덕이에게 껴줬구요..할머니는 그걸 보고 손녀라고 생각한 겁니다.
재밌는걸 이제 보세요 부럽네요ㅎ 이후부터가 더 잼나는 구간이네요.아주 어렸을때 딱 한번 봤을거에요
이 재밌는걸 이제 보세요 ? 부럽네요ㅎ 이후부터가 더 잼나는 구간이네요.할머니가 태영아씨는 어렸을때 딱 한번 봤을거에요
몸 회복되고 나서 바로 구덕이가 할머니에게 얘기했어요.
자기는 태영이가 아니라고.
근데 구덕이가 태영이를 죽게 만든 산적들 얼굴은 안다고 해서
그놈들 잡을때까지만 할머니가 태영노릇를 하라고 허락해 줬는데
이놈들 잡고 나서도 구덕이하는 행동이 맘에 들었는지 자기손녀 되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 집 막심하녀와 할머니만 알아요.
결혼하기 전 현감아들, 남편에게도 노비신분 털어놓았구요.
몸 회복되고 나서 바로 구덕이가 할머니에게 얘기했어요.
자기는 태영이가 아니라고.
근데 구덕이가 태영이를 죽게 만든 산적들 얼굴을 안다고 해서
그놈들 잡을때까지만 할머니가 태영노릇를 하라고 허락해 줬는데
이놈들 잡고 나서도 구덕이하는 행동이 맘에 들었는지 자기손녀 되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 집 막심하녀와 할머니만 알아요.
결혼하기 전 현감아들, 남편에게도 노비신분 털어놨었구요.
추가로
할머니 아들이 죽기 전 양녀삼아 준다고 했고
딸인 태영의 친구겸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태영도 할머니 가락지를 직접 끼워줬었죠.
죽은 태영의 생각이 그러했다니까
구덕이 네가 태영이 대신 살아달라고 할머니가 부탁.
뛰엄뛰엄 × 띄엄띄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