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엄마탓이고
말대꾸를 끝도 없이하고 (말대꾸를 끊임없이 해서 그 입을 한대 때리고 싶을정도)
중얼중얼 씩씩씩 하는 모습 보고듣고 있자니 완전 미치겠는데요.
이 버릇은 안고쳐지나요?
고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 자식이지만 죄가 아니라면 길에다 버렸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미치겠어요. 눈을 부릅뜨고 핏대 세우며 온갖게 다 엄마탓이라는데 번쩍 들어다가 길에 버리고 싶어요.
이제 초5되는 남아입니다. 집에서만 이렇고 학교에선 선생님 및 친구들 다 종이에 '너는 모범생이야' 이라고 적어요ㅜㅜ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도저히 힘들어서 못 키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