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과천 방향서 남태령 고개 너머 방금 갔다왔는데 무지 추웠어요.
혈압이 좀 있는데 머리가 하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1박2일 트랙터 몰고오셨는데 힘나셨을듯합니다
나도 과천 방향서 남태령 고개 너머 방금 갔다왔는데 무지 추웠어요.
혈압이 좀 있는데 머리가 하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1박2일 트랙터 몰고오셨는데 힘나셨을듯합니다
우리나라 멋진분들 많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들
진짜 너무 멋집니다.
거짓과 불법과 편법과 사기만 배워
국민 위하는 척 총으로 협박하고 폭력 쓰는 것들아!!!
고맙네요
선결재하신분
농협 301 0017 1731 11 전국농민총연맹 계좌입니다.
저도 소소하게 보냅니다
추운데 고생들 많으십니다
못가서 마음 무겁습니다.
마져요.
위에 어느 답글 말씀처럼..
경찰은 농민들에게 유독히 악랄하고 잔인하게 진압합니다.
후원금 정말 소액 보냈어요 힘내세요 !!!
시민들 많이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와주시고 지원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눈물나네.
이 무슨 일이...
어휴.
이 추위에.
오늘 최고 한파같던데
이렇게 무도할 수 있나요?
이 추위에 이 시간까지 뭐하자는 건가 싶어요.
사고안나게 잘 교통정리 잘 하고 인도했으면 시위 마치고 내려갔을 거잖아요.
감동이네요 집회마치고 와서 알고 걱정했는데 그새 또 달려간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ㅠㅠ 후원금 보내야겠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
세상에 점심때부터 이시간까지 이게 무슨일인가요?
이 추운날 농민분들 밖에서 얼마나 처참한 심경이었을지.
못가서 죄송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국회에 뛰어가신 분들 포함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
후원금 보내드렸습니다ㅜㅜ
경찰이 앞뒤 막아서 꼼짝 못하게 해놓고
농민들보고 도로 점유했다고 덮어씌우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국밥 같은거 배달도 안될까요?? ㅠㅠ
너무 춥다시는데 ...선결제를 할 가게도 없을거같은데 ..아님 짬뽕이라도?.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금 이체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ㅜㅜ
겨울바람이 칼바람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회현장에 가보면 정말이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얕은 동산을 오를 때 전혀 모르는 시민들이 손을 내밀어 끌어줄 테니 손을 내밀어주지를 않나,
차거운 땅바닥에 집에서 갖고 간 깔판조각을 떨어뜨리고 앉으려니까
잘 앉도록 펼쳐주지를 않나....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저절로 다른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싶더군요.
정말 따스한 감동이 아직도 마음 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저도 내일 하겠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저도 보탭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ㅜㅜ
멋집니다!!
저도 소액 송금했습니다.
컵라면이라도 사드렸으면 좋겠어요.ㅠㅠ
들 정말 멋집니다.
저도 소액 보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날도추운데 너무 고생이 많아요. 이체한만큼 이번달 외식대신 집밥 먹어야겠어요.
저도 작은 금액 보탭니다.
돈 많이 벌면 팍팍 보내고 싶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