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부자재 가게들요 가봤는데

wei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24-12-21 00:14:08

혼자 다니면서 말 붙이기 어려울 정도로 다들 불친절해요.

도매판매 가게라서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건가요?

좀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IP : 49.164.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12:17 AM (118.129.xxx.30)

    도매라 일반 소비자들은 오든말든인거죠.

  • 2.
    '24.12.21 12:38 AM (174.164.xxx.170)

    아저씨 사장님들은 화 내는 게 디폴트에요. 소매하는 사람들은 와서 몇백원 일이천원 쓰고 가는 경우도 있으니 요즘 애들 말로 짜치는 걸 이해는 하는데, 그럼 소매를 하지를 말든가…왜 남한테 신경질 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몇백원 팔고 있는 자기 삶이 별로라 느껴져서 그런가 싶었어요. 상대적으로 비싼 천 가게 사장님은 친절해서 참 아이러니.

  • 3. 그러니까요
    '24.12.21 12:44 AM (49.164.xxx.115)

    파니까 간거지 도매만 상대하는 걸 사러 간 건 아닌데
    불친절하게 말하니 말걸기가 무섭더라구요.

  • 4. 원래
    '24.12.21 12:55 AM (70.106.xxx.95)

    원래 그래요
    옷파는곳도 도매상 아니면 쳐다도 안봐요.

  • 5. ㅠㅠㅠ
    '24.12.21 12:58 AM (211.192.xxx.245)

    거긴 원단은 야드 단위로 끊어 가요
    부자재도 마찬가지.
    소매는 팔아봐야 돈 안되니 불친절이 디폴트.
    그렇다고 업자들에게도 친절하진 않아요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

  • 6.
    '24.12.21 1:58 AM (106.102.xxx.40)

    그러니까요. 소매는 안하면 안갈텐데
    왜 하면서 무섭게 그러는지?

  • 7. 새벽에
    '24.12.21 8:54 AM (70.106.xxx.95)

    새벽에 옷 구경도 하고 사러갔다가
    왠걸요. 돈내고 사는데 대답도 안해요 ㅎㅎ
    다신 안가요.

  • 8. 바람소리2
    '24.12.21 9:23 AM (114.204.xxx.203)

    시장이 그래요 지하싱가도 그렇고
    딱 살거만 사고 나와요

  • 9.
    '24.12.21 10:39 AM (14.55.xxx.141)

    고터 지하상가는 동대문 남대문보다 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707 동지라 팥을 찾아보니 5년전에 사서 김냉보관 7 동지 09:40:49 1,931
1665706 지금 광화문 날씨 어떨까요? 16 무명씨 09:35:30 1,881
1665705 민주 김두관 부정선거 주장 11 선관위 09:35:23 1,900
1665704 추경호는 언제 체포해요? 5 내란 적극 .. 09:34:37 1,195
1665703 어제 해군소령 폭로의 핵심내용 ~~ 9 아마도 09:34:35 2,117
1665702 유인촌 문화부 대정부회의-계엄령시 한예종 폐교했던 4 이뻐 09:32:52 2,392
1665701 명태균과 홍준표 누가 승자일까요 6 다 폭로해야.. 09:26:09 1,375
1665700 박명수씨는 3 성형 09:22:52 2,740
1665699 한덕수 총리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21 ... 09:18:58 2,664
1665698 이명박이 조용하죠?? ^^ 10 ㄱㄴ 09:15:10 3,131
1665697 너무 피곤하고 쳐져요 11 .. 09:13:13 1,745
1665696 윤탄핵 심판서류 송달시도 총 19회 도달 실패.jpg 19 .. 09:08:22 2,795
1665695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 많음)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3 . . . .. 09:00:54 997
1665694 가습기 어떤거 쓰세요? 13 목이 아파요.. 08:58:01 1,093
1665693 전문대 산업디자인이나 시각디자인과 진학 문의 8 궁금 08:55:46 843
1665692 통잠 자고 싶다 여전히 불안하다. 9 안전을원한다.. 08:52:46 1,435
1665691 고3아들이 친구들과 강원도스키장에 간다는데ㅜㅜ 보내시겠어요? 54 부산에서 08:52:37 4,605
1665690 노상원 신끼가 있나요? 26 국격실추 08:51:37 4,515
1665689 중국 가짜 오리털 뭐로 만들게요? 14 ㅇㅇ 08:43:56 2,948
1665688 대통령실경호처 진짜 이상하네요. 16 oo 08:41:10 5,973
1665687 LA갈비 재워서 다 먹고 남은 소스 재사용 될까요? 2 소스 재사용.. 08:39:54 627
1665686 굿판이 제대로네요 21 재명 08:37:35 4,348
1665685 계엄 당일 햄버거집 회동엔.. 현 '계엄 수사 책임자'도 있었다.. 7 ..... 08:35:15 1,478
1665684 증오의 마음도,, 1 08:34:01 622
1665683 최경영기자 미국쪽 분석 7 하늘에 08:31:31 3,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