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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처럼 옷 입으니 식당 아주머니가 반말해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4-12-19 01:37:36

아주머니보다는 나이가 많이 적지만 

식당서 반찬 리필하려고 가서 얘기하니

더주까? 이럽니다. 기분 나빠야될까요, 넘겨야할까요?

IP : 203.175.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4.12.19 1:43 AM (70.106.xxx.95)

    저는 그냥 넘겨요.

  • 2. ㅇㅇ
    '24.12.19 1:43 A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사먹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

  • 3. ...
    '24.12.19 1:45 AM (174.127.xxx.217)

    무식해서 그렇다 생각하고 신경 끊어요.

  • 4. ㅇㅇ
    '24.12.19 1:45 AM (116.47.xxx.214)

    무례한 사람들많아서 포장외엔 혼자 분식집이나 백반집같은데 안가요 혼자밥먹을땐 체계잡힌 프렌차이즈나 햄버거먹는게 낫더라고요

  • 5. ...
    '24.12.19 2:14 AM (112.187.xxx.226)

    더주까?
    응...

  • 6. 아~~
    '24.12.19 2:21 AM (223.39.xxx.233)

    더주까~~ 그러네요 '요'가 빠졌나봐요

    ᆢ그분이 별생각없이 친근한 느낌으로 그런것
    같아서 그냥 넘어갈것 같아요

    옷차림때문은 아닌듯~
    어쩌다 밥집이모?들하고 잘지내면 맛난것도
    더 챙겨주고 좋을때도 있어요^^
    좋ㅇㄷㄴ

  • 7. ..
    '24.12.19 6:12 AM (1.234.xxx.246) - 삭제된댓글

    저 비슷한 경험 있어요. 언뜻 보고 어려보였는지 반말하길래 저는 기분 좋았는데 ㅎㅎ 저는 50대.
    제 친구는 비슷한 경험하고 너무 기분 나빴다고 몇날 며칠을 징징거리길래 예민한 사람으로 살기 참 피곤하구나 싶었네요. 예민한 사람 친구하기도 기빨려서 거리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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