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보다는 나이가 많이 적지만
식당서 반찬 리필하려고 가서 얘기하니
더주까? 이럽니다. 기분 나빠야될까요, 넘겨야할까요?
아주머니보다는 나이가 많이 적지만
식당서 반찬 리필하려고 가서 얘기하니
더주까? 이럽니다. 기분 나빠야될까요, 넘겨야할까요?
저는 그냥 넘겨요.
사먹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
무식해서 그렇다 생각하고 신경 끊어요.
무례한 사람들많아서 포장외엔 혼자 분식집이나 백반집같은데 안가요 혼자밥먹을땐 체계잡힌 프렌차이즈나 햄버거먹는게 낫더라고요
더주까?
응...
더주까~~ 그러네요 '요'가 빠졌나봐요
ᆢ그분이 별생각없이 친근한 느낌으로 그런것
같아서 그냥 넘어갈것 같아요
옷차림때문은 아닌듯~
어쩌다 밥집이모?들하고 잘지내면 맛난것도
더 챙겨주고 좋을때도 있어요^^
좋ㅇㄷㄴ
저 비슷한 경험 있어요. 언뜻 보고 어려보였는지 반말하길래 저는 기분 좋았는데 ㅎㅎ 저는 50대.
제 친구는 비슷한 경험하고 너무 기분 나빴다고 몇날 며칠을 징징거리길래 예민한 사람으로 살기 참 피곤하구나 싶었네요. 예민한 사람 친구하기도 기빨려서 거리두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