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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에 이런 정권 본적이 없어요

.....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24-12-18 23:10:41

전두환때는 제가 너무 어렸어서 기억이 안나고 
계엄도 어마무시한데 
뉴스가 뭐 이리 버라이어티한가요 
계엄 준비 계획들 하나하나 밝혀질때마다

치떨리는데 명태균 황금폰에 추가 파일 녹취확보

이런 것들도 입이 안닫아지고 

건진인가 건빵인가 그사람은 또 갑자기 뭐며

소가죽을 벗기고 굿을하고 그건 헛소문인줄 알았는데 진짜였고 ㄷㄷ 
이놈도 공천준다고 돈 받아챙겼는데 
그게 또 수백억대 코인사기 계좌와 엮여서 드러나고 
이렇게 똥덩어리들이 계속 끝없이 나오는 
구역질나게 더럽고 추잡한 정권이 언제 또 있었던가요?

IP : 211.234.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뽑은댓가
    '24.12.18 11:12 PM (175.124.xxx.136)

    콜걸과 싸패와의 만남때문에
    나라가 똥통에 나뒹구는 느낌.

  • 2. 맞아요
    '24.12.18 11:26 PM (175.214.xxx.36)

    모든 악의 집합
    악으로 악을 덮고ᆢ

  • 3. . .
    '24.12.18 11:30 PM (210.97.xxx.59)

    절대 어리버리하지 않아요. 악은 정말 치밀해요.

    전의 사악함
    이의 교활함

    무엇을 상상하든 전직 누구든 다 뛰어넘어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서울의봄을 생중계로 실시간 본다는 생각을 누가 해보기나 했을까요.

  • 4. ..
    '24.12.18 11:33 PM (98.42.xxx.81)

    그때 우리가 어려서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 518겪은 광주분들 나라가 역겹고 토나오는 게 지금까지일거예요.
    그 원흉들이 버젓이 아직도 활개치니까..

  • 5. ㄷㄴ
    '24.12.18 11:40 PM (222.113.xxx.251)

    콜걸과 싸패와의 만남때문에
    나라가 똥통에 나뒹구는 느낌.
    22222222222

  • 6. 이런
    '24.12.18 11:55 PM (211.206.xxx.180)

    왕 진상은 직장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거의 교도소에나 있을 철면피 유형.

  • 7. 공정과 상식은
    '24.12.19 12:07 AM (58.29.xxx.96)

    어디다 팔아먹고 주댕이랑 행동이랑 전허 맞지 않는 기가 차는 행동을 부끄럽지도 않게 하는지
    쇠심줄같은 나라거덜내고 망하게 해놓고 나가지도 않고 국민 진을 빼고 있는지

  • 8. ㅇㅈ
    '24.12.19 12:17 AM (211.234.xxx.132)

    정말 말문이 턱 막힐정도예요.너무 어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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