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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던 병원 원장에게 엄청난 모욕을 들었는데요

우와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4-12-18 16:39:50

그래도 이렇게 글 올리고 위로를 들으니 좀 마음이 가라앉네요ㅜ

다들 감사드립니다 

IP : 175.209.xxx.1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4:40 PM (58.143.xxx.119)

    병원 원장이 마약쟁이 아니에요??

  • 2. 우와
    '24.12.18 4:41 PM (121.134.xxx.136)

    윗님 ㅠ
    그런가?싶기도ㅜㅜ
    좀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

  • 3. ////
    '24.12.18 4:42 PM (125.128.xxx.134)

    양쪽말을 다 들어봐여죠
    한쪽말만 듣고는 도대체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구만....

  • 4. 읽자마자
    '24.12.18 4:4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원장이 마약쟁이라는 생각했어요.

  • 5. 우와
    '24.12.18 4:44 PM (121.134.xxx.136)

    혹시나싶어서 전부 녹음해뒀어요 진료실안에서..
    한달뒤 꼭 와서 다시 약을 지어야한다는데 제가 기간을 안맞춰서 왔기때문에 자기가 머리끝까지 화가 나는거라나?
    저같은 환자가 넘 많대요
    집안우환이야기를 했더니 그딴 개인사정은 말도 꺼내지말라네요ㅠㅠ

  • 6. ..
    '24.12.18 4:46 PM (39.7.xxx.24)

    양쪽말을 다 들어봐여죠
    한쪽말만 듣고는 도대체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구만....
    222222

    신문기사에 의료용 마약을
    환자라고 하면서 이상한 핑계대고 약타는 경우도 있다고 봤어요

  • 7. ..
    '24.12.18 4:46 PM (210.126.xxx.161)

    미친 원장이네요 모욕죄로 고소하세요
    원글님 진짜 기분나빴겠네요,,

  • 8. 아니
    '24.12.18 4:46 PM (221.138.xxx.92)

    의사 성질머리가 저래서 장사가 되겠어요? ㅋㅋ

  • 9. ㄹㄹㄹ
    '24.12.18 4:46 PM (49.169.xxx.2)

    뭐죠?
    밑도끝도 없이 마약이라니..
    너무 놀라셨겠어요
    저라면 경찰 불렀음.

  • 10. .....
    '24.12.18 4:47 PM (113.131.xxx.254)

    지 기준을 안 따랐다고 저렇게 미친놈처럼 말하다니 꼭 고소하시길

  • 11. 우와
    '24.12.18 4:47 PM (175.209.xxx.116)

    흠..
    그런 환자도 있을수도 있겠군요
    그럼 저같은 억울한 사람의 마음은 어찌 풀어주실려나ㅠ 그원장이
    아휴

  • 12. 와 미친늠
    '24.12.18 4:5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마약했네

  • 13.
    '24.12.18 4:53 PM (210.117.xxx.44)

    저렇게 해서 살빼게 하나봐요

  • 14. ????
    '24.12.18 4:54 PM (211.211.xxx.168)

    한달 약이후로 바로 또오라고 육개월은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집안에 큰우환이 있어서 한달쯤이후로 재방문했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 15. ㅇㅇ
    '24.12.18 4:56 PM (175.206.xxx.101)

    저도 이해가 안가고 녹음을 갑자기 어찌 했어요?

  • 16. 그거
    '24.12.18 4:56 PM (106.101.xxx.7)

    마약성분 있나본데 드시지 마세요.

  • 17. ...
    '24.12.18 4:57 PM (58.143.xxx.196)

    요즘 세상이 돌고 돌잖아요
    원장이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그냥 그래서 그려러니 하고 여기다 글쓴걸로
    푸세요 토닥토닥
    오히려 더이상 안가게되어 다행이다 생각하시구요

    부당함이나 억울함으로 고소등 생각하시겠지만
    더 일이 복잡해지고 스트레스에
    귀찮은일만 잔득 만드는 격이되니
    이제 잊으세요 안간다 하구요

  • 18. 그약은
    '24.12.18 5:03 PM (59.7.xxx.217)

    꼭 연달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약인가요. 연달아 안먹음 마약쟁인인가요? 이해가 안가는데.

  • 19. 마약
    '24.12.18 5:07 PM (210.178.xxx.242)

    살빼는 약에 마약성분이 있다면!
    혹 있다면요
    위험하니 드시지마세요.
    늙어 치매라도 오면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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