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씨가 라디오 오래했는데
이번에 하차하고
윤상이 새로운 진행자라네요
정지영씨가 라디오 오래했는데
이번에 하차하고
윤상이 새로운 진행자라네요
지디 ㅠ
잘했는데
휴식취해서 뮤지컬배우 김소현씨가 디제이 했었어요.
어디 아프신건 아닌가? 그런 걱정도 되네요.
윤상씨도 아침에 차분히 잘할것 같은데..
같은 채널에 남자 dj가 많아졌네요.
테이,이석훈,이상순,배철수...
갸륵한 목소리 안들어서 속이 후련한데
다음타자 윤상은 좀...
오전엔 윤상
오후엔 이상순
왜이런데요...
진행좋았는데 아쉽네요
한달간 자리 비워서 아쉬웠는데 아예 그만 둔다니깐 정말 아쉽네요.
휴식 가지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나오겠죠
갸륵한 말투라 전 못듣겠던데 윤상은 디제이 넘 잘하죠
밤의 디스크쇼
음악쌀롱 진짜 긴긴세월 했죠
지겨워서도 안할거같은데 다시 규칙적인 생활하기로 한듯요
오글거리는 말투때문에 늘 패스했는데… 오래 했네요
아들 유학보낸대요. 따라가는가 봅니다
저럴거면 그냥 첨부터 하차하지
세달 쉬고 복귀 후 한달만에 하차라니
마치 육아휴직 다 받고 바로 퇴사하는 느낌이네요
기다리고 참던 사람은 뭐가 되나
세월호 때 낭낭하고 밝은 목소리여서 정 떨어짐.
있었던 여자 아닌가요?
뭔 일 저질러도 다들 받아주고 그걸 또 좋아하며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군요
사람 행동을 보면 됨됨이 나오는데…
그걸 못보니 지금의 대한민국 이 꼴이 된건데 공부만 시키지 말고 책도 읽게 하고 토론도 하게 하고 땅도 밟게 하고.. 눈 좀 키웠으면 좋겠어요
오글거려서 못 들었어요
윤상 기대됩니다
윤상 오~~ 랜만에 아침 방송에서 듣게 되네요
저는 그동안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다른방송 들었었는데
찾아들을 방송 하나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