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을 자주 가면 장이 약한걸까요?

..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4-12-16 10:41:56

남편이 하루에 3-4번 화장실을 가고

조금씩 변을 본다고 하네요.

장이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한번가고 말거든요.

IP : 122.38.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10:43 AM (211.208.xxx.199)

    장이 예민할 수 있어요.
    장검사는 받아보셨나요?

  • 2. 대부분
    '24.12.16 10:43 AM (70.106.xxx.95)

    혹시 술마시면 금주가 기본
    담배피면 금연. 커피도 금지요 . 그러면 대부분 좋아져요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 설사 달고살아요

  • 3. ...
    '24.12.16 10:47 AM (122.38.xxx.166)

    담배, 커피 안 하고 술도 거의 안해요.
    대장내시경 작년에 했어요.
    설사가 나오는건 아닌데 조금씩 자주 본다네요.

  • 4. 그러면
    '24.12.16 10:48 AM (70.106.xxx.95)

    정밀검사 하세요
    대장용종이나 암 검사 위주로요

  • 5. 진서니
    '24.12.16 10:56 AM (211.205.xxx.46)

    과민성대장증후군이예요
    내과 진료 보시고 약 드시면 나아질수도 있지만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그것부터 해결해야 해요

  • 6. ..
    '24.12.16 10:58 AM (211.208.xxx.199)

    성격적으로 완벽주의자거나 예민한건 아닌지요?
    제 아들이 그래요.
    고3때도 그랬고 지금도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며칠 그래요.
    그 예민함을 장으로 나타내는거죠.
    의학적 검사로는 극히 건강해요.
    저희 애도 술, 댬배, 커피 안합니다.

  • 7. 대장내시경
    '24.12.16 11:06 AM (104.28.xxx.131) - 삭제된댓글

    대장내시경 받아보게 하세요
    용종제거하면 괜찮아질수 있어요

  • 8. ...
    '24.12.16 11:08 AM (1.235.xxx.154)

    과민성대장증후군
    저는 대장내시경검사에 아무것도 없고 특별한 질병없어요
    뭘드시면 자주 가는지 본인이 체크해보라고 하세요
    스트레스상황에서도 갑니다
    저는 예전에 학력고사볼때 쉬는시간마다 화장실가서 조금씩 보더라구요
    그렇게 자주 본 건 그날 딱 하루지만
    찬 음식이나 기타등등 뭐 있어요
    그래서 낯선음식 잘 안먹고 외식 잘안해요
    바로 반응이 올때도 있거든요
    지금은 커피 라떼 따뜻한거 잘 먹지만
    거의 안 먹던 시절도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42 저도 죽음의 공포 11 ㅗㅎㄹㅇ 2025/06/25 3,950
1730541 예스24 해킹 당한것은 어떻게 됐어요? 3 24 2025/06/25 937
1730540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16 123 2025/06/25 4,354
1730539 아파트 4충 8 ... 2025/06/25 1,967
1730538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 2025/06/25 1,679
1730537 보이콧? 10 .. 2025/06/25 570
1730536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33 o o 2025/06/25 18,586
1730535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5 2025/06/25 1,662
1730534 주식을 제때 못 팔았더니 물렸네요 13 .. 2025/06/25 3,890
1730533 경기도 구리 vs 서울 강서구 38 ㅇㅇ 2025/06/25 2,966
1730532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0 갱년기 2025/06/25 1,949
1730531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12 ㄹ허 2025/06/25 1,769
1730530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2025/06/25 1,002
1730529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2025/06/25 2,054
1730528 내 피같은 돈.. 1 .. 2025/06/25 2,236
1730527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2025/06/25 841
1730526 죽음에 대한 공포 10 그린 2025/06/25 2,317
1730525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8 잘한다 2025/06/25 1,880
1730524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7 이뻐 2025/06/25 3,626
1730523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7 혹시 2025/06/25 932
1730522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13 ... 2025/06/25 5,023
1730521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14 o o 2025/06/25 8,312
1730520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8 드디어 2025/06/25 2,307
1730519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23 알바 2025/06/25 2,906
1730518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2025/06/25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