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싸 놓은 똥이 어마무지 한데
그걸 다 소화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굴까 생각해봤어요.
100이라고 하면 그중 50 이상은 해 낼사람이 필요한데
대통령감이다 큰 인물이 필요하다
그건 정말 낭만이고
우리나라는 풍전등화 입니다.
최소한 국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이해를 시켜주고
언론을 피하지 않고
권력을 앞세우는 자들에게 쓴소리를 해댈 수 있는 자
당면한 과제부터 착착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바보가 없는 자가 가장 절실하겠네요.
우리가 윤을 봤잖아요. 윤과 바보들 (무슨 그룹 이름 같네요)
즉, 뭐 가릴처지가 아니란 말입니다.
대통령과 바보들이 모이면 이렇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대통령이 이렇게 하는 일이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 한사람의 무능으로 국정에 이렇게 구멍이 뻥뻥 뚫릴 줄 몰랐어요.
국회의원이 우리 세금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국회의원 뿐만아니라 보좌관도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이번기회에 알게 됐어요.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들 많이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그 반면 멍청이들도 많이 알게되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