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연설..오늘 위로가 되네요

....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12-08 02:52:06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강의..

위로가 되네요

 

얍도적 폭력 앞에 존엄을 추구하는 인간이 어떻게 가능한가

 

오늘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우리는 존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https://theqoo.net/square/3519395290

 

한번들 읽어보시길 바래요

IP : 118.235.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8 2:53 AM (118.235.xxx.138)

    https://theqoo.net/square/3519395290

  • 2. 기막힌 타이밍
    '24.12.8 2:59 AM (124.53.xxx.169)

    마치 5,18 원혼들이 주는 메세지처럼 ..

  • 3. ㄴ 한강 작가의
    '24.12.8 3:01 AM (118.235.xxx.138)

    근본적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네요

    오늘 우리에게도 화두가 될만한..

  • 4. ...
    '24.12.8 3:01 AM (112.187.xxx.226)

    차분하고 조용한 그녀의 목소리로 들었어요
    미처 몰랐던 내 안의 감성과 감정을 꺼내주는느낌을 받았네요.

  • 5. ...
    '24.12.8 3:02 AM (118.235.xxx.138)

    죽을줄 알면서도 도청에 머문 광주의 원혼들이 오늘 여의도의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 6. 아...
    '24.12.8 3:04 AM (217.149.xxx.240)

    정말 존엄한 인간성.

  • 7. 그 원혼들이
    '24.12.8 3:05 AM (118.235.xxx.138)

    우리를 위로해 줄것 같아요

    " 힘들지.. 그래도 올바른 자리에 섰어..."

    라고...

  • 8. ...
    '24.12.8 3:14 AM (112.187.xxx.226)

    ㄴ 울컥...ㅠㅠ

  • 9. ..
    '24.12.8 3:22 AM (211.218.xxx.251)

    계엄 이후에 읽으니 더 울컥하게 됩니다.

  • 10. bluㅁ
    '24.12.8 3:47 AM (112.187.xxx.82)

    감사해요ㆍ

  • 11. 한강작가님
    '24.12.8 4:02 AM (58.225.xxx.60)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 ..........
    '24.12.8 6:20 AM (59.13.xxx.51)

    광주가 오늘의 한국을 돕고있다.
    댓글보고 울컥합니다.

  • 13. 감동
    '24.12.8 6:35 AM (116.34.xxx.24)

    소년이 온다
    동사의 현재형

    과거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와 현재가 된다는 시각.
    작가님 인터뷰중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렇게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동학 민주주의 희생자들이 이번 국회진입 공군의 진입을 망설이는데 군인들이 진입한되 시민들에게 손대지 않은 모든것들이

    시민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 행동할수 있도록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자가 산자를 구한 역사적인 찰라의 순간

  • 14. 노벨
    '24.12.8 7:09 AM (39.116.xxx.130)

    노벨수상연설

  • 15. ..
    '24.12.8 7:14 AM (118.32.xxx.11)

    감사합니다. 표현할수없는 마음속 궁극의 질문을 대신 누가 말해주는것같아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92 중도병에 걸린 표창원 인스타.jpg 42 내그알 2024/12/08 6,587
1648991 국힘 초선은 총알받이 3 오늘만 사는.. 2024/12/08 1,253
1648990 검색하다 약이래요 4 Hghhgh.. 2024/12/08 1,542
1648989 방첩사령관부터 체포해야지요 ... 2024/12/08 392
1648988 국짐것들한테 문자보내기 4 어제 2024/12/08 410
1648987 어제 내란수괴 만큼이나 국짐의원들에 충격 12 ㄴㄴㄴ 2024/12/08 1,405
1648986 환율 주식 부동산 폭망 8 ... 2024/12/08 2,476
1648985 국힘 덕분에 대1아들 5 ..... 2024/12/08 2,073
1648984 투표 안한건 서로 못믿어서죠? 6 못믿어 2024/12/08 1,361
1648983 갑진백오적당. 수준맞게 당명 바꿔주마. 헤즐넛커피 2024/12/08 345
1648982 집회참석 준비물 조언부탁드립니다. 21 시골집 2024/12/08 1,197
1648981 영악한 간동훈이 지금 대선 하겠어요??? 시간만끌면 6 ㅇㅇㅇ 2024/12/08 1,079
1648980 총리와 당에 일임한다?= 위헌, 탄핵이유 +1 누적 6 ㅇㅇ 2024/12/08 732
1648979 이제는 이재명밖에 없다는 생각이 되네요 62 저는 2024/12/08 2,068
1648978 내란당 탄핵트라우마가 아닌 "내 손해 트라우마".. 1 2024/12/08 510
1648977 한준호 의원님 좋아하시는 분들 12 탄핵시위 2024/12/08 2,505
1648976 저는 더 살고 싶습니다. 시민 2024/12/08 936
1648975 진짜 모르는 분들 있습니다 3 ㅇㅇ 2024/12/08 1,610
1648974 한동훈은 듣거라 2 가슴아프게 2024/12/08 585
1648973 아래 이재명 호출자 이뻐 2024/12/08 421
1648972 대학생들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예요 13 .... 2024/12/08 2,967
1648971 82쿡 최고입니다. 23 탄핵 2024/12/08 2,571
1648970 어제 내란 동조한 국힘의원 사진 파일 어디잇어요 7 저기요 2024/12/08 938
1648969 한동훈이 빨리 결단 내려야죠. 11 rosa70.. 2024/12/08 1,414
1648968 탄핵 실패 후 전쟁날것같다는 예언이 꽤 보여요 20 미친 2024/12/08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