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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소한 투표한것은 칭찬해줍시다.

... 조회수 : 784
작성일 : 2024-12-07 19:51:27

의견이 달라도요 투표한 것은 인정해주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지금상황에서는 탄핵이 답이지만, 맡은바 임무를 다 하겠다며 투표하는 용기를 낸건 잘한 거 맞지 않습니까. 

투표조차 안한 직무유기한 국회의원들을 욕해줘야죠.

 

IP : 39.7.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7 7:52 PM (59.13.xxx.51)

    일단 배신자 프레임씌워질텐데 온건 용기가 필요했을듯요.

  • 2. 맞아요
    '24.12.7 7:53 PM (218.233.xxx.45)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 3. ..
    '24.12.7 7:53 PM (95.57.xxx.25) - 삭제된댓글

    오늘 투표가 보통 투표인가요.
    무려 탄핵투표인데..사안의 심각성이 그렇게
    판단이 안 되나, 극회의원씩이나되서.
    그럼 오지말지. 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

  • 4. 글쎄요
    '24.12.7 7:55 PM (59.10.xxx.58)

    잘했다고 하기엔.... 또라이 같아요
    국짐에서 왕따될까 무서우니 자기 신념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초딩 아닌가?

  • 5. 맞아요
    '24.12.7 7:55 PM (112.161.xxx.169)

    일단 투표한 것만해도
    잘했어요ㅜ
    너무 욕하지맙시다
    서운하긴해요ㅜ

  • 6. 저도
    '24.12.7 7:57 PM (119.67.xxx.155)

    저도요. 고마운건 고마원거구요. 포용력이 있어야 민주당이 더 넓어지죠.

  • 7. 아니뭐
    '24.12.7 7:58 PM (210.2.xxx.9)

    그랬다치더라도

    울긴 왜 울어요?

    당론에 반해서 찬성표라도 던지고 울면 이해라도 해주겠구만.

  • 8. 투표한 것 자체가
    '24.12.7 8:02 PM (110.47.xxx.102)

    큰 용기죠. 초선이라 아직 순수한 면이 있는듯.

  • 9.
    '24.12.7 8:04 PM (58.140.xxx.20)

    지금 우리에게 한표한표 .피를 말리는데..
    반대하고 나갔다니 어이없어서 그러죠

  • 10. 그래도
    '24.12.7 8:52 PM (61.82.xxx.170)

    투표하러 온 것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했고
    의미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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