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에서
총탄소리에 무서워하며
두꺼운이불속에 있었어요
오늘 발작처럼 그때 로 되돌아갔어요
심장이 미친듯 뛰어요
이게. 트라우마군요
고맙다 윤새끼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라우마
버드나무숲 조회수 : 919
작성일 : 2024-12-04 02:19:34
IP : 211.23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12.4 2:20 AM (125.179.xxx.132)ㅜㅜ
얼마나 무서우셨을지...2. ...
'24.12.4 2:20 AM (1.232.xxx.112)원글님,
너무 무서우셨겠어요.ㅠㅠ
트라우마라니생각해도 끔찍하네요.3. 저는 경험도
'24.12.4 2:20 AM (123.214.xxx.155)없는데도
공황 발작할뻔..
많이 놀라셨겠어요4. ..
'24.12.4 2:21 AM (211.251.xxx.199)서울에 있었던 저도 오늘 계엄령사태보면서
심장이 아파요
원글님 얼마나 놀라셨을까
빨리 진정되시길5. ..
'24.12.4 2:23 AM (180.69.xxx.39)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소년이 온다에서 상황 묘사만 읽어도 공포스럽고 이런때가 있었구나 했어요 너무나 공포스럽더라구요6. 아..
'24.12.4 3:01 AM (119.196.xxx.94)님... 옆에 있으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진정되시고 평화 되찾으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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