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요. 특수훈련을 받은 참수부대원들인데 총들고도 우왕좌왕. 명령체계도 우왕좌왕. 누가 도발이라도 했음 바로 유혈사태. 생각만 해도 끔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장 군인들이 가만있어서 진정된것
1. 이뻐
'24.12.4 2:53 PM (211.251.xxx.199)그럼요 어제 군인.경찰들도 도와준거에요
다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니깐2. ㅇㅇ
'24.12.4 2:54 PM (106.102.xxx.36)어제 미친ㄴ이 총뺏으려고 ㅈㄹ할때 잘 참았죠.
유혈사태날뻔3. 그들도
'24.12.4 2:54 PM (121.134.xxx.173)총쏘며 진압하면 끝장이라는걸 아는거죠. 알아서 다행이죠. 눈물나요
4. 참나...
'24.12.4 2:55 PM (125.132.xxx.178)106 지금 무슨 말 하는 거에요?
그 미친년이 국회앞에서 무장한 군인 안막았으면 지금 당신은 여기서 손가락 놀리지도 못해5. 안귀령은
'24.12.4 2:55 PM (121.134.xxx.173)이제 그 자체로 신화예요.
백명의 남자도 못할일을 한거죠
담력이 보통 아님6. 맞아요
'24.12.4 2:56 PM (118.221.xxx.51)우발적인 사소한 다툼이 도화선이 되어 흥분상태가 되거나 유혈참사가 일어날 수 도 있었죠, 정말 다행입니다
7. 저는
'24.12.4 2:56 PM (61.39.xxx.41)무모했다고 봅니다.
8. 안귀령이
'24.12.4 2:57 PM (121.134.xxx.173)총 뺏으려고 했어요? 총 겨누니까 직진해서 막은거죠. 죽기를 각오하지 않음 어려운일.
9. 아주 신났네
'24.12.4 2:59 PM (125.132.xxx.178)이제 할 말 없으니까 안귀령이가 총기탈취하려고 해서 유혈사태 날뻔했다로 게시판도배하고 싶은 건가요? 영상 다시 잘봐요. 총기탈취하려고 시도하지고 않았고 그냥 총구를 막은 것 뿐
10. 아아아아
'24.12.4 2:59 PM (49.170.xxx.83)무모한거 맞아요
총든 군인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돼요
본인만 위험한 게 아니고
그 순간 도화선 터지듯 격해지면
누구도 그 뒷 상황을 감당못해요
누구든 소리지를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니구요11. ooo
'24.12.4 2:59 PM (182.228.xxx.177)공수부대 침입할 때 전기와 통신 먼저 끊어놓고 들어가는데
어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슬슬 한 것 같은 느낌예요.
솔직히 국회직원들이 가구 쌓아놓고 소화기 뿌린다고
못 들어갈 부대가 아닌데
들이대는 카메라가 너무 많았고
지휘체계도 우왕좌왕이였고
아마 유혈사태는 절대적으로 피하라는 명령은 있었을겁니다.12. 참나
'24.12.4 2:59 PM (211.234.xxx.34)계엄령 내리자마자 국회 쳐들어가서 야당 대표 사무실 급습하고, 유리창 깨고, 국회의원 손가락 부러뜨리고, 마음에 안드는 언론인에게 무장해서 찾아가고.. 참 좋은 군인입니다?
13. ..
'24.12.4 3:00 PM (118.235.xxx.110)저 위에 미친x 하나 있네
14. ᆢ
'24.12.4 3:00 PM (211.198.xxx.46)총을 다 뒤로메있었고 총알도 지급받지 않은 상태였어요
아까 방송에서 민주연구원 패널이 얘기했어요 직접 현장에서 봤고 대화도 했다고 ᆢ 군대다녀온 사람은 다 안다고 ᆢ
그 총을 잡아당기면서 뺏을려고하는건 상황을 악화시키는거에요
의도했든 안했든 무모한 행동입니다15. 와다행이다
'24.12.4 3:00 PM (211.235.xxx.2)군인들이 일부러 어영부영 해준거 같아요.
16. ...
'24.12.4 3:00 PM (221.162.xxx.205)총앞에서 목숨걸고 막은 사람보다 반란군 칭찬이라니
군인들은 반란군이예요
쉴드도 적당히 쳐요 사병도 아니고 직업군인이예요17. 보세요
'24.12.4 3:00 PM (125.132.xxx.178)지금 안귀령 타령하고 있는 분들, 님들 말대로면 5,18도 총든군인들한테 그런식으로 대들어서 생긴일이겠네요> 4,19때 발포도, 부마항쟁때 발포도 다 그런 식으로 생긴거네요>
도대체 판단력이라는 게 있으신 분들이세요? 누구한테 그렇게나 면죄부를 주고 싶으신거에요>
독재 쿠데타세력 부역자들이세요?18. ㅇㅇ
'24.12.4 3:01 PM (14.52.xxx.37)시민들에게 총겨누니까 총잡고 저지하던데
그 여성분이 안귀령이군요
저 같으면 그렇게 못했을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19. 계엄군이
'24.12.4 3:01 PM (121.134.xxx.173)총쏠 이유는 차고도 넘치죠. 안귀령같은 여자가 그들에게 개미만큼의 위협이 되나요?
20. ㅇㅇ
'24.12.4 3:03 PM (223.38.xxx.35)106..어제 영상 다시 보고 와라
군인들이 들어가려고 해서 막다가 그렇게 된거란다.
근데 진짜 이 꼬라지를 보고도 윤석렬 욕하는거 싫어서
조금이라도 편들어주고 싶은 그 심정은
뭘까? 존경?사랑?21. ㅇㅇ
'24.12.4 3:04 PM (110.11.xxx.153)직업군인 출신지인이
어제 국회에 간 군인들은 못들어간게 아니라 안들어간거라고 하네요
707과 특수전 여단이 그렇게 오합지졸을 아니라고
맨손으로 사람 죽이는 애들이라고
군인으로서 명령을 어길수는 없어서 제스추어만 한걸거라고요22. ..
'24.12.4 3:07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저도 남초에서 읽었는데 아마도 중간지휘자가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을까 모두 입을 모아 말하더라구요.
원래 상상 이상의 전투력 부대라고 하네요.23. ..
'24.12.4 3:07 PM (211.251.xxx.199)총을 잡아당기면서 뺏을려고하는건 상황을 악화시키는거에요
의도했든 안했든 무모한 행동입니다222
안귀령씨도 막상 상황이 급하니 그리 행동했겠지만 일촉즉발 상황에서는 어디가ㅜ도화선이 돌지 모릅니다.
누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에요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들이에요24. ㅇㅇ
'24.12.4 3:09 PM (222.108.xxx.29)양심이 있거든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하세요
이게 총 겨누는걸 막아선거라구요???? 장님이신가?
저여자때문에 어제 유혈사태로 번질뻔했다구요!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25. 계엄직전에
'24.12.4 3:10 PM (125.132.xxx.178)계엄군 투입되서 국회가 점령당할 상황에서 어디까지 조심을 해야할까요?
가이드라인이 있나요?
지금 안귀령 SNS계정에 몰려가서 악플다는 사람들도 그런 마음으로 악플달고 있는 거겠죠?26. 아이고 머리야
'24.12.4 3:11 PM (125.132.xxx.178)그래요. 펨베랑 일심동체일 것 같았어요. 안귀령 타령하시는 분들
27. 안귀령
'24.12.4 3:12 PM (121.141.xxx.148)그 미친년이 막은 게 아니라, 그 미친년이 도발하는데. 군인이 참은거지.
그 미친년이 도화선이 됐을 수도 있는데, 뭔소리?28. ㅇㅇ
'24.12.4 3:13 PM (222.108.xxx.29)어디까지라뇨 총든 군인한테서 총뺏는건 하지말아야죠
저기 다 성난군중이고 남자들 다 총쏠줄아는데!
됐고 댁의 남편들한테 이영상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백이면 백다 미친년이라하지
실드를 칠걸쳐요 별 진짜29. ㅇㅇ
'24.12.4 3:13 PM (222.108.xxx.29)펨베고 뭐고 영상은 거짓말을 안한다구요
검색해서 나온게 저건데 어쩌라고30. whiteee
'24.12.4 3:13 PM (210.96.xxx.254)어디까지라뇨 총든 군인한테서 총뺏는건 하지말아야죠222
영웅시하지마세요31. 우리남편
'24.12.4 3:14 PM (125.132.xxx.178)우리 남편이 안귀령 용감하다고 칭찬했어요~
32. ...
'24.12.4 3:15 PM (39.115.xxx.236)안귀령이 안중근 후손이라더니 기백이 대단하더라구요.
33. ㅇㅇ
'24.12.4 3:15 PM (106.102.xxx.36)ㅋㅋ 윗님 남편은 군대를 꿈에서 나왔나보죠 ㅋ
윤썩렬 입에 거품물고 욕하는 저희남편도 저거보고 기겁하던데34. 우리남편
'24.12.4 3:21 PM (125.132.xxx.178)우리남편 이기자부대 출신이에요~
군대에 나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기겁하고 안귀령한테 달려들긴 하데요~35. ㅇㅇ
'24.12.4 3:23 PM (106.102.xxx.36)어머 저희남편도 이기자출신인데요 ㅋㅋㅋ 무슨부대요?
저희남편은 전투지원중대였어요
화천에 면회는 가보셨어요?
남편이 있긴하시구요? 꿈에서 결혼을 하셨나36. 가만있었다고요?
'24.12.4 3:24 PM (211.234.xxx.34)https://theqoo.net/square/3513256016
내란죄랑 다른 게 뭔가요37. 모두 국민들
'24.12.4 3:25 PM (61.105.xxx.165)유튜브가
퇴각하는 군인들 따라가며
국군 장병 여러분
그 총으로
대통령을 지키지 말고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하던데
정말 같은 국민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38. 명령에
'24.12.4 3:27 PM (121.134.xxx.173)복종해 끌려왔지만 무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겁니다.
39. .......
'24.12.4 3:28 PM (59.13.xxx.51)어제 상황에선 군인들이 안나선거 맞아 보입니다.
만약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큰 사태가 날 뻔했는데.40. ..
'24.12.4 3:34 PM (118.235.xxx.60)유혈사태 나길 바랬던 미친X들이 있네요.
말은 아닌것처럼 하면서 속마음이 다 보이며 발악하는 몇몇 쓰레기들 정신차려라!!41. 동감
'24.12.4 3:36 PM (14.57.xxx.75)안건상정까지 시간 한참 걸렸는데
무장군인들이 의지만 있었으면
물리적으로 왜 못들어가요
그냥 걔네들도 대치 상황에서 멈춘거죠
군인 총뺐고 이런 자극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게 맞죠
그러다가 그게 트리거가 돼서
인명피해 나고 일이 커질수도 있는데42. 어휴
'24.12.4 3:42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마지막에 안귀령이 떨어졌는데도 조준했어요.
멍청이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43. 어휴
'24.12.4 3:43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마지막에 안귀령이 떨어졌는데도 조준했어요.
멍청이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자기 집 현관에 군경이 들어와서
가족 못들어오게 해서 막아서고 무기 뺏으려고 했는데
도발했다 봐줬다 할 멍청이들시 천지44. 헐
'24.12.4 3:44 PM (175.223.xxx.201)마지막에 안귀령이 떨어졌는데도 조준했어요.
멍청이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자기 집 현관에 폭도들이 들어와서
가족 못들어오게 해서 막아서고 무기 뺏으려고 했는데
도발했다 나댔다 군경이 봐줬다 할 멍청이들이 천지
배웠으면 4.19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찾아보세요.45. ㅇㅇ
'24.12.4 3:46 PM (211.214.xxx.115)미친년들 타령하는 년놈들은 그렇게 막아주는 사람없으면
나중에 총 맞아 뒤지는 줄 모르고.46. ㅡㅡ
'24.12.4 3:46 PM (125.176.xxx.131)안귀령이 용감한 것도 맞지만,
군인들은 상관명령에 복종 할 수 밖에 없죠.
안그럼 군대의 존재이유가 없는 것.
서울의봄 보니..이해가 되더군요47. 저도
'24.12.4 4:08 PM (220.65.xxx.143)무모했다고 봅니다
48. ㅇㅇㅇㅇㅇ
'24.12.4 4:23 PM (183.103.xxx.153)어제 티비보니
유리창 깨고 올라가서 시간끄는듯 하던데요
야간투시경까지 준비했던데
원래는입구에 전원끊고 들어가는거래요
저렇게 천천히 하는둥마는둥 들어갈때
좀 이상하더라고요.
지들도 아는거죠
이건아닌데 명령이니 일단 온듯49. 그니까
'24.12.4 4:37 PM (182.221.xxx.29)무모한거 맞아요
총든 군인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돼요
본인만 위험한 게 아니고
그 순간 도화선 터지듯 격해지면
누구도 그 뒷 상황을 감당못해요
누구든 소리지를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니구요2222250. 그래서
'24.12.4 4:38 PM (175.223.xxx.213)ㄴ그래서 갔어요? 아닐텐데?
51. 영상보면
'24.12.4 5:50 PM (35.216.xxx.246) - 삭제된댓글싸울 의지가 없는 군인에게 시비텀
중년 남자랑 같이 총에 매달려 놓으라고
난리 총 놓으면 그 총 들고 어쩔려고?
실탄이라고 들어 있었으면 바로 유혈사테임
짜증난다 뭐하자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