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밀가루 음식 즐겨하지 않는데, 겨울에 수제비는 못참겠더라구요~ 입은 즐거운데, 먹고난뒤 더부룩해서 메밀가루로 만들었더니, 담백하고 구수하네요~
무엇보다 속이 편안해요~
수제비 좋아하시는 분들 메밀가루로 만들어 보세요~
전 밀가루 음식 즐겨하지 않는데, 겨울에 수제비는 못참겠더라구요~ 입은 즐거운데, 먹고난뒤 더부룩해서 메밀가루로 만들었더니, 담백하고 구수하네요~
무엇보다 속이 편안해요~
수제비 좋아하시는 분들 메밀가루로 만들어 보세요~
수제비 좋아 하는데..
밀가루라 망설여졌는데.. 감사.감사.
맛있겠어요. 거기에 들깨가루를 넣어 들깨수제비 해도 맛있겠죠?
집에 들깨가루 한봉지 있어서 메밀가루만 사면 돼요.
제주 토박이 저희 엄마 발음으로 모멀조배기 입니다,
어릴때 엄마가 가끔 해 해주시면 그닥이었는데
저도 제주 떠나고 곧이어 엄마도 떠나와서
한참만에 엄마가 만드셨다고 불러주셨는데 밀가루 냄새 안나고
독특한 구수한 향에 참 맛있더군요.
국물이 묘하게 걸죽해지는 엄마마의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