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2 6:45 PM
(182.211.xxx.204)
마실 와인도 사서 정산때 합산하면 되잖아요?
2. 사와야죠
'24.12.2 6:46 PM
(211.248.xxx.34)
아님 모임회비에서 정산해야죠.
3. 저라면
'24.12.2 6:47 PM
(59.30.xxx.66)
와인도 따로 사요
4. 집에
'24.12.2 6:47 PM
(210.96.xxx.10)
매번 그런 모양새이면
이번에는 그냥 와인 다 마셔서 없다고 하세요
친구들은 장소제공해주는것도 감지덕지지
왜 매번 님것만 먹고 안가져오나요
5. 그냥
'24.12.2 6:47 PM
(58.236.xxx.72)
깨끗히 집에 있는 와인은
가족 연말때 예약?되있다고 하시고 원하는 와인 링크 올리라고
구입하자고 하시고 정산때 영수증 같이 올리세요
6. ㅁㅁㅁ
'24.12.2 6:48 PM
(147.46.xxx.42)
집에 있는 와인 따기 아까운 사이면 집을 제공하지 않는 게 맞을 듯요.
와인은 사먹자거나 와인값 정산하자 그러면 원글님만 쪼잔한 사람되고 사이 틀어질 겁니다.
근데 이미 좀 호구되신 듯해서 안타깝...
늘 베푸셨다면 모임 구성원 중에 하나라도 먼저 먹을 거 사가자, 와인도 사가자 이야기 꺼내는 사람이 있어야 정상일 듯합니다.
7. ...
'24.12.2 6:55 PM
(1.235.xxx.154)
그모임사람들이 예의가 없네요
장소제공와인제공했으면
식사배달한거 정산에선 제외해줘야지 ...
8. ...
'24.12.2 6:56 PM
(1.235.xxx.154)
한두번 했다면 거절하시고 밖에서 만나자하세요
9. ㅋㅋ
'24.12.2 6:59 PM
(221.149.xxx.130)
왜 무상제공해요? 제 맘이죠
술값 모아서 마실 것 사오세요
저희집에 위스키가 얼마나 많은데… 우리집에서 모인다는 이유로 줘야한다면 전 우리집에서 안모입니다.
딱 이야기하세요.
올해는 마실 술값도 정산하자고요.
집에 있는 거 돈받긴 어려우니 사오라고 하세요.
10. ㅋㅋ
'24.12.2 7:01 PM
(221.149.xxx.130)
아쉬운 소리 못하시는 타입같은데
여차하면 오해생기고 상대방만 나쁜 사람 만들게됩니다.
11. 움보니아
'24.12.2 7:01 PM
(220.72.xxx.176)
혹시 주류는 어떤 종류로 할까? 라고 물으시고요.
만약 와인으로 결정 되었다면
저렴한 와인으로 몇병 구매한다고 하시고,
우리 집에 있는 와인 블라블라 와인 1병은 도네이션 할게! 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12. 움보니아
'24.12.2 7:02 PM
(220.72.xxx.176)
-
삭제된댓글
만약 마시다가 술이 모자라면 남편이나 남편과 다른집 남편 시켜 나가 사오라고 시키세요.
영수증 챙기라고 하고요.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겐 베풀어도 감사한 줄 모르기도 하더이다.
13. 움보니아
'24.12.2 7:03 PM
(220.72.xxx.176)
만약 마시다가 술이 모자라면 남편이나 혹은 다른 지인들에게 나가 사오라고 부탁하세요.
영수증도 챙기라고 하고요.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겐 베풀어도 감사한 줄 모르기도 하더이다.
14. ......
'24.12.2 7:04 PM
(77.111.xxx.44)
거지들하고 모임하면 속터집니다.
15. ,..
'24.12.2 7:05 PM
(180.70.xxx.141)
모임을 거절하세요
우리집에서 내가 차려, 내 와인도 까
나만 속상해
그런 모임을 왜 합니까?
호구이신가용
16. ㅇㅇ
'24.12.2 7:06 PM
(180.224.xxx.34)
와인 마실거면 한병씩 들고와야죠.
장소제공도 엄청난 호의베푸신거예요.
담에는 앤분의 일해서 호텔 잡아서 놀자고 하셔요.
와인 안가져오면 꾹참으시고그냥 밥만 시켜서 드시구요.
그런데 이미 다들 원글님의 호의를 호구로 생각한 상태들인거 같아요.
저같으면 이런 모임 안해요. 그래도 계속 하실거면 와인 아낌없이 내어준다는 테레사 수녀님 마인드도.
17. ㄴㅇㄹ
'24.12.2 7:08 PM
(61.77.xxx.175)
여기선 상식인데 밖엔 안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제가 와인을 잘 알고 항상 좋은 와인 구비해놓다보니 저희집에서 모이게 되면 도네이션은 당연하다 생각들 합니다. 그 모임이 손절을 할 수가 없는게 다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지금까진 뭐 손님한테 잘해주는거 괜찮았고 기쁜 맘이었는데 올해는 경기도 안좋아서 형편도 쪼그라들고 거절하고 싶었는데 또 모이자고 해서 거절을 못했네요.
18. ....
'24.12.2 7:11 PM
(14.45.xxx.213)
내놓아도 속상하지 않을 정도의 와인만 몇개 내놓으세요.
19. …
'24.12.2 7:14 PM
(211.234.xxx.51)
모임에서 먹고 마실 건 다 새로 사서
영수증 첨부하고 1/n.
20. 에휴
'24.12.2 7:15 PM
(172.225.xxx.174)
참 복을 발로 차는 사람들이네요. 걍 얄짤 없이 담백하게 말씀하세요. 님댁도 경기타서 와인이 없다 하시고 ( 싹 숨기셔야죠), 주류 원하면 미리 말해라 사놓고 영수증 첨부하겠다 하세요. 솔직히 한 병 주기도 아까운 사람들이네요.
21. ..
'24.12.2 7:16 PM
(182.213.xxx.183)
오픈해도 되는 와인 몇개만 놔두고 다 치워두세요. 눈에보이면 먹자고할테니 아예 안보이는 곳으로...
22. ...
'24.12.2 7:16 PM
(211.201.xxx.13)
1. 집에서 모임을 안한다. 이제 몸이 힘들어져서 집에서 못하겠다고 하면됩니다
2. 저려미 와인들로 사놓고 그것만 꺼내놓는다.
두가지 다 못하겠으면 계속 호구 하셔야겠네요.
그런데 무슨 모임이 하나둘도 아니고 다!! 거지근성 있는 사람들만 있나요.?
23. ㅎㅎ
'24.12.2 7:23 PM
(221.149.xxx.130)
있으니까 마신거라고 할걸요ㅎ
누구 탓하긴 늦었어요
같이 사는 사람 핑계대고 집 제공 못하게 됐다고
밖에서 먹자하세요
이미 불편한 마음이 있기때문에
집 아닌 곳에서 모임하면 바로잡을 기회가 되는거고
이번에도 집에서 도네이션하시면 와인도 잃고 모임도 잃을 것 같아요
24. bb
'24.12.2 7:25 PM
(121.156.xxx.193)
저도 집에서 모임 자주 하는 편인데
좋은 친구들은 꼭 저희집에 와인 위스키 많은 거 알아도
자기가 한병쯤은 들고와요.
그런 친구들은 꼭 계속 자꾸 부르고 싶은데
안 그런 모임은 굳이 또 안 하죠.
다들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이번 모임 와인 몇병 필요할까요? 회비로 준비해둘게요.
하고 새로 사고 영수증 청구하세요.
민망하시면 한병 정도는 베푸시구요.
그것도 싫다는 모임이면 전 안 만나요.
25. 님은
'24.12.2 7:2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집 하고 와인제공하고
음식값은 다른분들이 1/n
26. 얘길
'24.12.2 7:29 PM
(1.235.xxx.154)
하세요
원글님이 와인 자랑하는거 먹어준다 들어준다 이런 말 할걸요
저는 염치없는 사람옆에 있어보니 어이없는 말 많이 하더락ᆢ요
27. ㅡ,ㅡ
'24.12.2 7:31 PM
(124.80.xxx.38)
1.모임 마치고 나서 음식값+와인값 n분의1해서 카톡으로 보내기.
그걸로 딴지걸고 뭐라하는 사람은 이번기회에 손절하기.
2.이 모임 계속 하고싶으시면 그냥 손해본다 생각하고 계속 퍼주기.
둘중 하나 고르셔야할듯
28. 흠
'24.12.2 7:32 PM
(118.33.xxx.228)
-
삭제된댓글
1인당 회비를 걷죠
식사비 주류비 정산하세요
29. 아니뭐하러ㅎㅎ
'24.12.2 7:33 PM
(221.138.xxx.92)
집에서 모이지 마세요..
30. 흠
'24.12.2 7:33 PM
(118.33.xxx.228)
1인당 회비를 걷죠
식사비 주류비 정산하세요
핑거푸드, 과일 정도 제공하셔도 되겠어요
31. asd
'24.12.2 7:37 PM
(61.77.xxx.175)
음식 값을 저빼고 n/1해준다 해도 그 면제된 금액으로 저희집에서 오는 사람들이 까는 와인의 10분의 1도 안될겁니다.... 사람들이 와인이 비싼걸 또 잘 모르더군요. 싼것만 먹어서. 그렇다고 마시는 사람한테 얼마다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음식을 n/1 면제 받아본 적은 있지만 대부분 안주나 뭐나 저희집 냉장고도 다 털립니다. 한때는 사람들 데려다 맛있는 와인 가르쳐주고 대접하는게 저의 기쁨이었는데요 형편이 좀 어려워지다보니 마음도 메말라지네요 ㅠ
32. asd
'24.12.2 7:38 PM
(61.77.xxx.175)
그냥 너무나 당연하게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고(저는 집에 늘 있거든요) 그럼 누구도 부르자 송년인데 누구도 같이 보자 이번엔 이렇게 됐어요
33. ...
'24.12.2 7:39 PM
(221.151.xxx.109)
싼거 한병만 내세요
참 사람들이 뻔뻔해요
34. 음
'24.12.2 7:55 PM
(49.1.xxx.217)
모임에서 고상함을 유지하면서 손해도 안보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냥 마트에서 2만원짜리 와인 사다놓고 풀으세요
요즘은 와인도 저렴한데 맛있다고
35. ㅇㅇ
'24.12.2 8:00 PM
(14.5.xxx.216)
마트용 싼와인 사다가 내주세요
36. 치우세요
'24.12.2 8:05 PM
(222.114.xxx.170)
저렴한 와인 두어병만 놔두시고 나머지는 안보이는 곳에 치워두세요.
가족 모임 하느라 다 소진했다 하시고요.
와인 맛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싼 와인 대접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트 저렴이 와인 두어병만 놔두고
미리 참석자들에게 술이 없다고 얘기해 두세요.
37. 흠
'24.12.2 8:11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이미 오기로 했으니..
와인을 치우기도 힘들죠
셀러가 있을텐데 냉장고를 어떻게 치워요
친구분들이 사가지고 온 주류가 다 끝나면 자리를 파해야죠
불편하겠죠.
참아야죠.
저렴한 와인 사다 두고 내는 것도 방법.
만원 중후반대 와인 구비해 두세요
누군가 셀러 와인 쳐다 본다면 그를 쳐내야 해요
38. ㅎ~
'24.12.2 8:23 PM
(180.68.xxx.158)
보아하니
와인 괜찮은거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는 분들 같은데,
반주용 테이블와인 내 놓으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밖에서 모임하시길요.
집에서 모임하는데,
디저트나 와인 한병 들고오는 사람이 없다니…
맙소사.
39. 마크툽툽
'24.12.2 8:34 PM
(58.78.xxx.61)
...그냥 대충 테이블와인 사 놓으세요... 지근 홈플에서 멈도 4.6이고 50퍼 하는거 많아요. 아님 gs에 빵버터 도 2.4인가
그정도로 가벼운거 사 놓으면 대충 모임때 뽕따 하면 될것 같은데
그보다 좀더 좋은거면 딸보만 해도 다들 좋아하지 않나요?
딸보 잘 구하면 요즘 7.9정도요
그보다 더 좋은건 그냥 모임을 밖에서 한다
입니다
40. ...
'24.12.2 8:39 PM
(116.121.xxx.221)
적당한 와인 한 병 정도만 꺼내고 다 치우시는게...
집에 와인이 없다. 그래서 내가 가성비 좋은 와인 한 병은 준비하겠다. 더 필요하면 회비로 사자라고 하시는게.
저도 친구들 오면 남편 출장 다녀오며 사다놓은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등 부어라 마셔라 하고 갔어요(더 젊을 때).
이제 해외출장도 예전만큼 안 가고하니 한 병 준비하면 친구들이 알아서 와인이며 위스키 하나씩 들고 옵니다.
공짜 와인만 좋아하디니 썩 매너가 없네요.
41. ㅇㅇ
'24.12.2 8:48 PM
(61.99.xxx.58)
와인 모르는 사람들이면 디아블로 이런 거 사다놓고 주세요
10만원 넘는 거 맛 모르는 사람들이 먹으면 차이도 몰라요
디아블로가 고급와인이랑 맛이 비슷하던데요
42. 감추세요
'24.12.2 8:49 PM
(59.7.xxx.113)
저렴한거 몇개 갖다놓고요
43. 와인
'24.12.2 8:52 PM
(106.102.xxx.228)
맛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비싼 거 소용없어요.
싼 와인도 많아요.
44. 그냥
'24.12.2 9:01 PM
(222.107.xxx.17)
솔직히 얘기하세요.
와인 가격도 많이 오르고 경기도 안 좋은 관계로
장소는 제공하되 각자 마실 주류는 회비로 계산하겠다고요.
45. 근데
'24.12.2 10:23 PM
(118.235.xxx.50)
올해 형편이 어렵다면서도 이미 비싼 와인은 구비 되신거면..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저라면 어떤 핑계를 대서도 모임은 취소 하겠어요. 늘 집에 있다는게 집을 오픈할 이유는 안되어요. 늘 집에 있지 않는 사람들도 집에 하루는 있을거 아니에요.
46. ..
'24.12.2 10:33 PM
(39.7.xxx.106)
매너도 없고 수준도 낮네요 그냥 염치없는 뻔뻔한 인간들이거나 와인 하나도 몰라 저러면 그냥 천원짜리 소주 내놓으세요. 한 두번이면 그렇다치는데 여러번 저러면 뻔뻔한거죠.
아님 횟수를 줄이고 저렴한 와인 몇 병 가져다두세요. 어짜피 맛도 모르는 사람들같은데 만원짜리도 충분하네요
47. ㄷㄷ
'24.12.2 11:16 PM
(125.181.xxx.149)
평소에 비싼 와인 자랑 좀 했어요?
가격조차 모르는 멤버들이라면서요.
싸구려 사다놓으세요.비싼건 치우고.
와인을 짝으로 마시는것도 아니고ㅋㅋㅋ
48. ㅡ,ㅡ
'24.12.3 1:01 AM
(112.168.xxx.30)
https://youtube.com/shorts/heGbXqOYw1o?si=fIWq-OsggSRCns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