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 기리고 추모하는 가족들 제사 말고
친척들 다 모여서 밥하고 놀고 여행도 하고 하는거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묘를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 모셨어요
시어머니 묘에 꽃 도놓고 추모한다고 시이모님 이 오셨는데 그냥 알아서 묘소다녀가시지 왜 남편한테 연락을 해서
남편은 또 엄마한테 오셨으니 감사하다고 우리집 와서 주무시라고 해서 시이모님 와서 일박 하고
밤늦게 남편하고 술드시면서 시어머니 생전 추억 이야기하고 그리고 시누가 또 시어머니 묘소 간다고 우리집에 와서 자고 가고 시외삼촌이 자식 둘 손주둘까지 데리고
시어머니 추도하러 왔다고 우리집에서 자고
우리집만 서울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지방이라서 시어머니 묘소 들르면 우리집에서 자고 가는거예요
이거 어떻게 중단하나요?
시어머니 묘에 오지 말라고 내가 뭐라할권리는 없지만 시어머니 묘만 가지 우리집은 왜 오냐구요 온다고 연락 왜 하냐구요 그리고 다같이 우리집에모여서 제사 를 가족예배로 하루 드리자고 시어머니 기일을 추억을 기리재요
그거 아들집에서 꼭 해야하나요?
시누는 친척들 우리집에모이면 올케 너가 힘드니까 자기집에서 할게 말은 하는데 정작 시어머니 묘소가 우리집 근처니까 결국 우리집으로 오게되는거예요
시누가 올해 설에는 자기집에 오래요
저는 가려고했는데 남편이 귀찮다고 안간대요
전 꼭 가야할거같은 느낌이 드는게
설 명절에 시누가 다른 친척들 불러서 자기집에서 하는데 안가면 우리집에서 명절 치르라고 할까봐 두려워요
눈치없이 남편은 시누집 멀다고 안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