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문고리 거래하자고 하는데

당근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24-12-01 16:17:45

당근 거래하는데 시간 안맞다고

문고리 거래 하자는데요.

주소가 오픈 되니 불안해요.

너무 귀찮고 심리적으로 불편해요..

저는 직거래가 제일 편한대요ㅠ

혹시 문고리거래시 위험한건 없을까요?

우리집 주소 동호수와 현관 공동비번을 알려줘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58.234.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4:19 PM (125.178.xxx.184)

    원글님이 문고리 거래 싫으면 상대방한테 시간 맞춰주는수 밖에 없죠

  • 2. ...
    '24.12.1 4:19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주변 지하철역 같은데 무인택배함 있으면 거기 이용하세요

  • 3. 바람소리2
    '24.12.1 4:25 PM (114.204.xxx.203)

    항상 문고리 해요

  • 4. ..
    '24.12.1 4:25 PM (110.8.xxx.205)

    저는 대면하는것보다 문고리거래가 제일 편하던데요 어짜피 중고나라 거래해도 택배주소 오픈하잖아요

  • 5. 배고파
    '24.12.1 4:28 PM (58.237.xxx.99)

    경비실에 맡긴다고 하세요
    그게 제일 깔끔합니다

  • 6. 음..
    '24.12.1 4:28 PM (124.216.xxx.79)

    대체로 그렇게 했는데
    집현관비번.얼굴도 모르는데 ...

  • 7. 저도
    '24.12.1 4:28 PM (61.77.xxx.109)

    주소 알려주고 문고리거래해요. 얼굴 보여주고 약속시간잡기 귀찮아서요

  • 8. 저는
    '24.12.1 4:29 PM (118.235.xxx.121)

    문고리거래 안해요(강아지가 낯선이가 문앞에서 소리내면 미친듯이 짖어서 더 안합니다)
    본문에 직거래만 한다고 써놓고 문고리거래 원하면 죄송하다고 안되겠다고합니다

  • 9. 님이
    '24.12.1 4:39 PM (58.29.xxx.96)

    사는곳이 강남 부촌이면 경비실앞이 맞구요
    아니면 문고리 해도 됩니다.

  • 10.
    '24.12.1 4:39 PM (110.9.xxx.19)

    전 아파트내에서 드림도 다른동이나 단지는 세대호출해서 열어줘야해서 번거롭던데 다들 그런점은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공동현관 비번까지 알려주시는거에요?

  • 11. .....
    '24.12.1 4:41 PM (125.178.xxx.184)

    음님
    저는 찜찜한데 거침없이 공동현관 비번까지 알려주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비번 받아서 가져오는 저는 편한데 의문이긴 하죠

  • 12.
    '24.12.1 4:53 PM (118.235.xxx.208)

    몇년동안 문고리만해요.그게편한데..ㅊ
    어짜피집앞 누구나오지않나요

  • 13. ...
    '24.12.1 4:59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항상 선입금 비대면 문고리합니다. (현관비번도 걍 알려줘요)
    코로나 전에도 종종 그랬는데 그이후로는 무조건.
    외출할 필요도 없고. 젤 편하죠.

  • 14. ...
    '24.12.1 5:03 PM (115.22.xxx.93)

    항상 선입금 비대면 문고리합니다. (현관비번도 걍 알려줘요)
    코로나 전에도 종종 그랬는데 그이후로는 무조건.
    외출할 필요도 없고. 젤 편하죠.
    (경비실 호출하면 알려주는데도 있던데
    울아파트는 공동현관열어달라고 경비실호출하지말라고 앞에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걍 알려줌)

  • 15. ...........
    '24.12.1 7:48 PM (39.119.xxx.80)

    저희 동네는 99% 비대면 문고리 거래해요.(코로나 이후 정착된 듯..)
    살 때는 결제 먼저 하고 시간 될 때 아무 때나 가도 돼서 편하고
    팔 때도 문 앞에 두고 사진 찍어 보내주면 알아서 가져가니
    시간 신경 안쓰고 외출해도 상관 없고...
    몇년째 동호수 비번 알려주는데 아무 이상 없네요.
    공동현관 비번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경비실 호출해서 들어가요.
    워낙 당근 하는 사람이 많고 아줌마라서 그런지
    당근하러 왔다고 동 호수 얘기하면 그냥 문 열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39 특활비삭감 20 82고인물 09:26:19 836
1653838 나이 듦 3 나이듦 09:23:08 971
1653837 시댁 너무 싫은데 어쩌나요 24 시댁 09:18:49 3,017
1653836 지하철 노인들 많아 타기 싫다는데 23 지하철과 노.. 09:16:24 3,113
1653835 동생이 망해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38 ㅇㅇ 09:16:15 5,308
1653834 30평대 새로 살림 장만하려는데요 3 ... 09:15:10 693
1653833 왜 인생은 고민은 연속해서 생기나요 9 삶.. 09:07:55 1,242
1653832 왜 나이들수록 다리가 말라가죠? 16 ㅇㅇ 09:07:29 2,515
1653831 특활비삭감에 기레기가 발악하는이유 10 검찰특활비 09:06:28 948
1653830 인덕션 어디꺼 살까요? 7 .. 09:04:21 727
1653829 에어프라이어 오븐스타일 어떨까요 5 오븐 09:00:25 585
1653828 국회 특활비, 홍준표 때문에 이미 90% 삭감했음 11 뭘알고나 08:59:25 1,008
1653827 자식한테 큰 실망… 46 하아… 08:59:00 6,104
1653826 12/3(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9:50 215
1653825 기왕이면 잘생기고 키큰 사위가 낫죠? 22 ., 08:41:18 2,824
1653824 선택관광 … 16 08:34:10 1,343
1653823 확실히 점수맞춰서 대충 입학한 애들은 애교심이 없는거같아요 13 ..... 08:30:47 1,733
1653822 비트코인 주식 부부 상의하고 하시나요? 3 비트코인 08:30:30 810
1653821 핸드폰 컬러링은 남이 듣는 거잖아요 6 핸드폰 08:27:05 1,135
1653820 나이들수록 여자형제가 있어서 좋다고 느끼시나요? 34 자매 08:24:54 3,244
1653819 위 안 좋은 사람에게 생양배추 괜찮나요? 7 양배추 08:24:05 976
1653818 미용실 가면 너무 힘듭니다. 20 08:21:45 4,519
1653817 불안해서 약까지 먹고 잤는데 꿈까지 안 좋네요 6 ㅇㅇ 08:19:10 668
1653816 코스트코에서 오일병 넘 편하고 좋은거 샀어요 17 신세계 08:18:35 2,616
1653815 큰상을 펴두고잤는데 내내악몽꿨어요 14 ㅜㅜ 08:04:2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