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쌀국수집 가면
주는대로 먹어요.
요샌 요청해야만 조그만 종지에 한숟가락정도 주더라고요.
그런 고수가 2킬로 정도 엄청 많이 생겨 어찌하나 고민입니다.
주변에 나눠줄만한 사람도 없고 집엔 고수 먹는 사람도 없어요.
뿌리 대여섯개 생장점 살려 잘라내어
파 심어놓은 스티로폼박스에 심어 봤어요. 살아날 지 모르겠네요.
고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쌀국수집 가면
주는대로 먹어요.
요샌 요청해야만 조그만 종지에 한숟가락정도 주더라고요.
그런 고수가 2킬로 정도 엄청 많이 생겨 어찌하나 고민입니다.
주변에 나눠줄만한 사람도 없고 집엔 고수 먹는 사람도 없어요.
뿌리 대여섯개 생장점 살려 잘라내어
파 심어놓은 스티로폼박스에 심어 봤어요. 살아날 지 모르겠네요.
물에 담가두면 뿌리가 날거에요
당근으로 나눔도 하고
김치도 담갔어요
김치해도되고 고기먹을때 쌈싸먹어도 되요
불고기 위에 얹어먹어도 깔끔하고 잡채랑 먹어도 개운해요
기름진 음식이랑 궁합 좋아요.
쌀국수보다 훨씬 더요
고수에 거부감 없으시면 삼겹살이랑 드셔보세요.
나중에는 고수 없어서 못 드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