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올라가는 여아에요.
토실토실 살찌더니 이제 저보다 키도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서 바지도 잠바도 55사이즈는 못입겠네요.
166.55키로 나가나봐요.
패딩도 뽀글이도 다 작아져서 새로 사야하는데 기왕 사는거 애들이 가장 선호하는걸로 사주고 싶네요.
노페 눕시가 유행인가요?
숏패딩 뭐가 이쁘다 사라마라 해주세요^^
중3올라가는 여아에요.
토실토실 살찌더니 이제 저보다 키도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서 바지도 잠바도 55사이즈는 못입겠네요.
166.55키로 나가나봐요.
패딩도 뽀글이도 다 작아져서 새로 사야하는데 기왕 사는거 애들이 가장 선호하는걸로 사주고 싶네요.
노페 눕시가 유행인가요?
숏패딩 뭐가 이쁘다 사라마라 해주세요^^
사주는대로 입나요?
울애는 지 취향이 확실해서
데리고 나가서 본인이 입어보고 고르라고하세요. 오늘 못고르면 며칠을 데리고 나가서라도 맘에 드는걸로요.그나이에 사는건 고3까지도 입더라구요.
166에 55키로가 토실토실 살쪘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이전에 많이 말랐었나 봅니다
요즘 아이들 팔다리까지 길어서 166은 66이 맞는 사이즈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에 데려가서 입혀보고 직접 고르게 하세요
예전에 마르긴 했었는데 친구들은 비슷한키에 다리가 다들 젓가락이에요.그래서 토실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엄마아빠가 마른 체질이라 살 안찔줄 알았더니 세상 맛난거 많다더니 살이 조금씩 쪄요 ^^;;딸 크면 옷 같이 입으려니 했더니 못 입겠네요.덩치가 더 커지네요.
조언주신 분들 감사해요.애가 브랜드 딱히 안 따지고 사주면 입어요.오히려 제가 유행템 사주면ㅡ크롭티같은ㅡ안입긴 해요.
패션에 별관심 없는 애라 좀 이쁜거 몇개 찜하고 고르라 하려했어요.셤기간이고 백화점 가자하면 싫어할거에요.
키르시 요새 세일해서 가격이 착한데 중고딩도 입나 모르겠네요^^답글주신분들 감사해요
55킬로가 뭐가 크다고요.. 빼빼 하겠구만..
초4 딸 저랑 키가 비슷해서 같이 입기 시작했어요
그냥 저렴하게 입히고 있어요
브랜드고 뭐고 돈 없느니깐 주는 데로 입거나 얻어서 입힙니다
고딩딸 키르시는 초딩들 입는 브랜드라고 몇년전부터 있던 옷도 안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