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쌀국수집 가면
주는대로 먹어요.
요샌 요청해야만 조그만 종지에 한숟가락정도 주더라고요.
그런 고수가 2킬로 정도 엄청 많이 생겨 어찌하나 고민입니다.
주변에 나눠줄만한 사람도 없고 집엔 고수 먹는 사람도 없어요.
뿌리 대여섯개 생장점 살려 잘라내어
파 심어놓은 스티로폼박스에 심어 봤어요. 살아날 지 모르겠네요.
고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쌀국수집 가면
주는대로 먹어요.
요샌 요청해야만 조그만 종지에 한숟가락정도 주더라고요.
그런 고수가 2킬로 정도 엄청 많이 생겨 어찌하나 고민입니다.
주변에 나눠줄만한 사람도 없고 집엔 고수 먹는 사람도 없어요.
뿌리 대여섯개 생장점 살려 잘라내어
파 심어놓은 스티로폼박스에 심어 봤어요. 살아날 지 모르겠네요.
물에 담가두면 뿌리가 날거에요
당근으로 나눔도 하고
김치도 담갔어요
김치해도되고 고기먹을때 쌈싸먹어도 되요
불고기 위에 얹어먹어도 깔끔하고 잡채랑 먹어도 개운해요
기름진 음식이랑 궁합 좋아요.
쌀국수보다 훨씬 더요
고수에 거부감 없으시면 삼겹살이랑 드셔보세요.
나중에는 고수 없어서 못 드실 듯.
고기랑 먹기도 하는군요.
하도 많아 썰어 냉동실 넣을까 하는데
들어갈 자리도 없네요.
앞에 두고 고민 중....
먹으면 많이 해치울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3375 | 거실에 소파 치우신 분 계세요? 11 | 이사 | 14:59:40 | 1,118 |
1653374 | 이런 저도 인생역전이라는게 가능할까요 27 | ... | 14:57:49 | 2,197 |
1653373 |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9 | .. | 14:53:00 | 1,947 |
1653372 |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9 | 아쉽 | 14:48:03 | 1,434 |
1653371 |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9 | ... | 14:45:05 | 519 |
1653370 |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4 | 주니 | 14:43:08 | 2,068 |
1653369 |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 콩 | 14:39:28 | 743 |
1653368 | 유전자의 신비 | ㅋㅋ | 14:38:29 | 817 |
1653367 |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2 | ... | 14:35:41 | 2,107 |
1653366 |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 | 14:33:55 | 221 |
1653365 | 남편에게 감동했어요 13 | 하 | 14:33:53 | 2,670 |
1653364 | 어제 제천 댕겨온 후기 9 | 제천 | 14:32:14 | 1,632 |
1653363 | 마트 캐쉬어도 쉽지않은 6 | 알바 | 14:31:15 | 1,428 |
1653362 | 다이어리 쓰세요? | ㅡㅡ | 14:29:14 | 199 |
1653361 | 두부 계란 양배추 2 | 다이어트의정.. | 14:21:30 | 1,165 |
1653360 | 폐암 표적치료 8 | ㅜㅠ | 14:17:48 | 1,175 |
1653359 | 덩치가 큰 어르신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30 | 어렵다 | 14:13:01 | 3,010 |
1653358 | 소고기 약고추장 만들면 며칠 먹어요? 6 | ... | 14:12:33 | 544 |
1653357 | 교대 근무 직장인인데요.... 5 | 82회원 | 14:11:59 | 771 |
1653356 | 갤럭시22카메라 4 | 도움 | 14:05:27 | 386 |
1653355 | 병어조림 4 | 하얀 | 13:59:32 | 667 |
1653354 | 청소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8 | .. | 13:57:16 | 1,403 |
1653353 | 총각김치 맛집 아실까요? 7 | ㅡㅡ | 13:52:19 | 705 |
1653352 | 무슨 깡으로 노후대비를 신경도 안쓰는지 12 | .... | 13:48:36 | 4,253 |
1653351 | 나이드니 왔다갔다 이동이 힘들어요 5 | 나이 | 13:45:53 |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