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를 잊고살았는데 ㅠㅠ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4-11-30 09:18:44

나이는 정말로 의미 있고 

항상 유념해야 하는 숫자 같아요.

누가 나이를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나요>?

 

 

IP : 106.101.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30 9:20 AM (59.13.xxx.51)

    스스로 잊지 않도록 항상 단도리해요.
    세월가는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젊은척하는 할줌마가 되어있을까봐.
    무엇보다 나이에 맞는 지혜와 우아함을 갖추고 싶네요.

  • 2. ㅡㅡ
    '24.11.30 9:21 AM (221.140.xxx.254)

    주로 늙었는데 난 젊다 자부하는 사람들이 그소리하죠
    근데 나이는 못속여요
    신체와 뇌의 노화가 느껴져요
    다보인다구요
    그러니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덜추해요

  • 3. 진짜
    '24.11.30 9:25 AM (14.42.xxx.224)

    맞는말입니다
    어딜가나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게 예의있고 바른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4.
    '24.11.30 9:26 A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나이들 수록 육체적으로 무리하면 안되더라구요
    젊을 땐 회복이 빠르거나 회복 가능했었는데
    나이가 드니 손상이 생기면 드디거나 회복이 안되고 다른 쪽까지 영향을 미치네요
    나이 50넘어 가면
    노동이든 운동이든 절대 무리하면 안돼요

  • 5.
    '24.11.30 9:27 AM (58.76.xxx.65)

    저도 너무 느껴요
    기억력이 너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버퍼링이 생겨서 새로운게 다가오면
    순간 정지 상태가 되네요
    그래서 롤모델 만들고 신부님 강론 듵으며
    이제 좋은 마음으로 베풀고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하네요

  • 6. ....
    '24.11.30 9:27 AM (106.101.xxx.33)

    맞아요 ㅠㅠ
    안그려해도 점점완고해지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ㅠ

  • 7. 그냥
    '24.11.30 9:43 AM (70.106.xxx.95)

    그냥 나이드는거 위로하느라 하는말이죠
    모든건 다 때가 있어요 2222

  • 8. ..
    '24.11.30 9:45 AM (119.64.xxx.45)

    그래서 해마다 옷 살때 조심합니다.ㅜㅜ

  • 9. ...
    '24.11.30 10:21 AM (61.253.xxx.240)

    모든건 때가 있다는것도 맞는말이고 33333

  • 10.
    '24.11.30 10:42 AM (14.44.xxx.94)

    천하의 개소리중 하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11. 조심
    '24.11.30 10:54 AM (118.235.xxx.16)

    울아들 잔소리
    엄마 신호등에서 뛰지마 어떤 아줌마 넘어지는거 보고
    엄마 걱정되 엄마 넘어지니 살살다녀
    60밖에 안됐는대
    3분 늦게 가면 된다고 강조강조

  • 12. 나이는
    '24.11.30 11:16 AM (114.204.xxx.203)

    몸이 느껴요
    항상 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038 그늘 빙판길 조심하세요. 대자로 뻗었어요 6 조심 11:26:13 984
1653037 두통있을때 토하면 나아지는데요 10 Hhh 11:24:54 559
1653036 60대 겨울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1 감사 11:23:57 313
1653035 언니가 딸 결혼 시키는데 이런경우? 21 ... 11:21:45 2,158
1653034 가슴 설레인 넷플영화 추천. 9 ... 11:19:49 1,010
1653033 배개도 8만원 이상은 줘야 좋은걸 사네요 2 ..... 11:19:28 712
1653032 맹세코 정우성 글 첨써보는데 가식이라 11 ㅇㅇㅇ 11:14:59 1,122
1653031 감기에 걸린 직원이, 감기를 치유한 방법? 10 감기 11:11:14 1,092
1653030 간수치 높은데 양배추즙 9 ㅇㅇ 11:11:01 687
1653029 "한국, 우크라에 1398억원 차관…2조9358억원 협.. 14 ... 11:05:48 924
1653028 머리에 오일바르고 염색 처음해봤어요 4 오일 11:04:48 1,128
1653027 동치미 담은지 1주일 안됐는데요. 2 .. 11:04:23 428
1653026 "오빠 전화 왔죠?"‥김 여사 육성 또 확인 5 ... 11:03:04 1,174
1653025 다른 사이트도 이렇게 회원 가르치는 사람들 많나요? 22 .... 10:58:46 852
1653024 dc형 퇴직연금 매달 회사적립금.. 2 ... 10:58:16 381
1653023 카렌 카펜터 8 ㅇㅇ 10:54:27 505
1653022 오해하지 않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25 ... 10:53:52 1,300
1653021 종부세 20만원 올랐네요 4 ... 10:51:26 1,169
1653020 동의 없는 출산은 폭력 45 폭력 10:51:14 2,222
1653019 실업급여 월급의 몇%나오나요 7 pppp 10:50:52 717
1653018 정우성과 반대. 내 친구 두명. 8 ... 10:50:47 1,794
1653017 돈, 부동산, 학원, 아이 대학에 발발거리는 사람보면 17 감성제로 10:49:59 1,173
1653016 카본매트 바닥에 깔면 안되는건가요? 하나도 안따뜻해요 6 ㅅㅇㅇ 10:49:32 422
1653015 아이가 주산암산 수업을 듣는데 2 자몽티 10:49:10 334
1653014 하늘로 간 아들에 매일 카톡한 엄마..ㅜㅜ 8 .... 10:46:21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