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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진스이야기 지겹지만 궁금한거..

이상한거..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24-11-29 16:06:16

이시국에 얘들이야기 자꾸 올라오는거 안좋은데 딱 궁금한생각이 있어 올려봅니다. 

ㅁㅎㅈ이 회사 탈취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고 예상대로 다 흘러가고 있잖아요? (농담이라고 하지마요.. 다 알잖아요)

뉴진스 위약금도 계산해봤고요.

근데 뉴진스를 왜 성공시켰을까요? 탈취목적 가지고있었으면 뉴진스가 매출이 클수록 애들이 입을 위험이 엄청 커지는데 그걸 아는사람이 하이브내에 매출비율은 떨어져도 어쨌든 성공적이잖아요. 매출이 크면 위약금도 커지는데 대신 내줄게 아닌데....

자신의 능력은 보여줘야되고 애들은 데려가면 좋고 아니면 새로 키울 생각이었을까요? 사실 민희진은 이번사태로 자기네임 하나는 확실히 인식시켰잖아요. 국내회사로 이적하든 외국회사로 가든 혹은 회사를 차리든 손내미는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뉴진스는요? 얘들을 안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요. 초기투자비용이 몇백억 혹은 천억도 될수있는데.. 

ㅁㅎㅈ은 본인 능력은 입증하는거에 더 중점을 둔걸까요?

IP : 122.43.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9 4:14 PM (112.223.xxx.58)

    선후관계가 바뀐거 아닌가요?
    성공시키고 보니 회사 탈취하고 싶어진거겠죠

  • 2. 그러게요
    '24.11.29 4:16 PM (223.38.xxx.131)

    뜰지 안뜰지 며느리도 몰라요.

  • 3. 아..
    '24.11.29 4:17 PM (122.43.xxx.251)

    탈취생각이 회사 설립때부터라고 봤어요. 잘되면 탈취하고 안되면 안하려고 했을까요?

  • 4. ㅇㅇ
    '24.11.29 4:17 PM (210.126.xxx.111)

    민희진 카톡에 나왔지 않았나요
    우리는 하이브에 돈 벌어줄만큼 다 벌어줬다
    뉴진스는 오로지 내거다 뭐 이런 워딩으로 기억되는데

  • 5. ㄸㅅ
    '24.11.29 4:38 PM (210.96.xxx.45)

    그정도로 뜰지도 몰랐죠
    그 무렵 아이브, 아이들, 핍티등 국내 여돌만 먹히는 시기였자나요 시기를 잘 탐
    거거다 7,500만 하이브 채널로 데뷔했고
    하이브서 돈 빵빵하게 대줘서 명품으로 도배, 관리
    중소,신생기획사는 아무리 꾸미고 나와서 신인은 티가 나는데
    뉴진은 그런티 안났죠 돈 쳐발라서

  • 6. ..
    '24.11.29 5:34 PM (182.220.xxx.5)

    뜨고나니 내꺼다 싶은거죠.
    못뜨면 손해가 크니 그건 하이브가 책임지고.

  • 7. ...
    '24.11.29 5:4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카톡으로 무당이랑 탈취계획 어도어설립전부터라고 저도 기억해요
    하이브에 어떻게 딜을 칠지 지분을 어떻게 할지 민희진 자기돈 넣겠다니 무당이 넣지마라 이랬어요
    민희진 입장에서 뉴진스가 성공할 수록 민희진의 가치와 명성은 높아지고 풋옵션 금액도 올라가니까 좋죠
    다만 그러면 뉴진스 위약금도 같이 올라가서 문제이고 위약금을 내고 탈퇴해도 이름 앨범 계약들이 모두 어도어가 갖도 있기 때문에 자기들도 타격이 너무 커서 안되겠다...고 부대표가 카톡에서 그러죠.

    그래서 나온게 하이브가 여론에서 수세에 몰려서 위약금 없이 뉴진스를 놔 줄 수밖에 없게 만들기.
    이게 힘들지만 엔터 특성상 불가능하지 않다 사례가 있었다
    하이브 죄악 뭐 이런 걸로 공격을 앞당긴다 방탄이 없는 1년이 하이브가 가장 약할때다
    하이브와 방시혁을 끝낸다 그런 카톡 있었죠
    지금도 착착 진행중인걸로 보이죠 그 카톡 그대로 가고 있잖아요.

    근데 민희진 입장에서 뉴진스 빨리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좋은거고 아니라도 손해볼 건 없어요
    어차피 시간이 갈 수록 여자아이돌은 생명력이 짧아서 끝날 수 밖에 없고
    자기는 새로운 아이돌 또 만들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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