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대로 되라지 포기하고 있음
뭔가 잘풀려요..
결혼도..건강도..신앙도..
열심히 살지말고 대충살라는
신의 뜻인지..??
될대로 되라지 포기하고 있음
뭔가 잘풀려요..
결혼도..건강도..신앙도..
열심히 살지말고 대충살라는
신의 뜻인지..??
열심히 한 결과가 조금 늦게 왔을지도요
결혼도 27부터 온갖 뚜쟁이며 결정사 친구들 소개 매주 주말마다 사람 만나도 안돼 포기하고 그냥 인연이 없나부다..하고 포기하고 살았는데...수년이 지나
35에 친구가 스펙은 별룬데 그냥 만나보래서. 띡 나갔는데
결혼하게 됐고.,건강도 점점 나빠지길래 열심히 운동 식단조절하며 검진 욜심히 받았는데 암이고..
신앙도 봉사며 뭐며 열심히 하다 내려놓게되니 진짜 신앙이
생긴거 같고.
모를일이네요.
그것도 열심히 했던 때가 있어서 잘 풀리겠지요
건강이야 유전자고 랜덤이니 상관없고 결혼이랑 신앙은 원글님이 열심히 한 덕분에 가능했던거 맞아요. 결혼하려는 노력 안하고 꺾이는 경험 안했으면 스펙 안 좋다는 남자랑 소개팅도 안 했을지도 모르고 포기할거 포기하고 괜찮은거 크게 봐서 결혼으로 이어지지도 않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