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면 할머니 같다 살찌면 훅 갔다 예전 얼굴이 아니다 어쩌고 저쩌고...
악플로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자기가 쓰는 글은 악플이 아닌것 같은가봐요
저는 제일 황당한 논리가 연예인이 돈 많이 버니까 그정도 악플은 감당해야 된다는거 같아요
그 사람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은 글로도 안 쓰는게 맞지 않나요?
살빼면 할머니 같다 살찌면 훅 갔다 예전 얼굴이 아니다 어쩌고 저쩌고...
악플로 사람이 죽는다고 해도 자기가 쓰는 글은 악플이 아닌것 같은가봐요
저는 제일 황당한 논리가 연예인이 돈 많이 버니까 그정도 악플은 감당해야 된다는거 같아요
그 사람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은 글로도 안 쓰는게 맞지 않나요?
연예인 이야기 하기 싫고 관심도 없는데
딱 한분 고현정 살 어떻게 뺐는지 궁금해요
진짜 죽어도 안 빠질것 같아보였는데
나이도 있고 마른적을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살 뺐을까요
부럽네요
제일 웃긴게 뭔줄 알아요? 자기는 그럼 악담과 인신공격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할매 할마시란 말에는 세상 막말 들은듯 부들거려요. 자기가 먼저 한 악담에 비하면 할매 할마시는 양반 아닌가?
제일 웃긴게 뭔줄 알아요? 자기들은 그런 악담과 인격모독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할매 할마시란 말에는 세상 막말 들은듯 부들거려요. 본인들이 먼저 한 악담에 비하면 할매 할마시는 양반 아닌가?
불행해서라고 봐요
주변보면 연애인이건 누구건남 험담 많이 하는사람이 행복한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상황이 불행하다는게 아니라 본인 마음상태가 불행하다는 얘기)
그래서 뒷말 많은 사람들보면 대부분 그 삶이 추정이 되요
남들이 이런 생각 한다는걸 알면 안할만도 한데
그 욕구가 조절이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라고 떠드는 주제에 누가 누굴 비난하나요ㅠ
본인들 인성부터나 되돌아봐요
여자연예인 외모 악플러들은 나이든 사람들만 쓴다는 증거 있나요
여기 젊은층도 꽤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니 툭하면 할매 할마시 타령들이나 하는거 아니겠어요
평가받는 직업이라 당연하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세월가니 자연스럽게 그 변화가 생기는거고
뭐 그중엔 성형한 사람도 있겠고 그대로 세월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사람도 있겠는데
한쪽에만 안 좋은 댓글이 달리진 않더라고요.
개인적인 아쉬운거 한 가지는..
영화든 드라마든 새 작품이 이슈가 되면 작품 내용보다
사생활, 성형 여부.. 늙음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글이 더 많이 달릴때가 있다는 거에요.
저도요 원글님.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