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둘 다 대충 산 인생들.
부모가 어찌어찍 끌고 가서 인간구실이라도 하는 아빠, 그리고 대충 부모, 친구, 남편에 기생하듯 의지하며 보호받고 사는 엄마
둘 다 본인이 만든 것이 별로 없으니
아이를 괜찮은 한 어른으로 못 만들더라구요
아이가 어찌어찌 중등까진 괜찮게 하더니
게으르고 한심한 부모 그대로 보고 배워
결국 비슷한 인생을 대충 살기 시작
그렇게 모자란 어른 하나를 사회에 배출시키고
사회에 민폐나 끼치고 살겠죠
이런 애들이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지 앞가림 하나 못 하는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