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를 뚫었으나 물이 시원하게 안 나와요

너무 걱정 조회수 : 889
작성일 : 2024-11-28 10:49:38

휴지때문인지 *때문인지

막혀서 뚫었어요.

물은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채워지는 물소리가 아주 많이 이상해요

꼴꼴꼴꼴.

검은색 뜷는 고무같은 걸로 열심히 했고 2주가 지났어요. 그 사이 

변기는 한 번도 쓰지 않고요.

계속 물내리는 것만 합니다.

 

변기가 고장난 걸까요?아님 막힌 걸까요?

IP : 118.45.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28 10:50 AM (114.204.xxx.203)

    채워지는건 부속품 때문일거에요
    막힌거랑은 상관없고

  • 2. ㅇㅇ
    '24.11.28 10:53 A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덜 뚫린 거 같아요....

  • 3. ..
    '24.11.28 10:56 AM (121.179.xxx.235)

    속의 부품때문이에요
    최근에 수리 받았어요

  • 4. ll
    '24.11.28 11:10 AM (118.129.xxx.137)

    철물점에 가서 관통기 하나 사세요.
    관통기로 뚫음 다 뚫려요.

  • 5. ..
    '24.11.28 11:40 AM (211.208.xxx.199)

    물 채워지는거와 변기 뚫리는건 상관 없어요.
    급수 부속을 바꾸세요.

  • 6. 덜 뚫린듯.
    '24.11.28 8:01 PM (211.114.xxx.107)

    저번달에 우리집 변기도 막혔어요. 휴지를 과하게 사용해서 그런지 어쩐지 물을 내리면 변기 가득 물이 차 오르다아주 천천히 빠져 나가더라고요. 뚜러뻥도 써보고 페트병 잘라서 내려가는 부분에 끼워 눌러도 보고 철물점에서 산 관통기도 써봤는데 다 안됐어요.

    그래서 너무 꽉 막혀 안되나보다 하고 업체를 부르려다 혹시나싶어 변기물이 빠질때까지 기다린뒤 주방세제 한컵, 과탄산소다 두컵을 넣은뒤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뭔가 뚫리는 소리가 들렸고 물을 내려보니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변기에 물이 차오르거나 하지는 않아 그냥저냥 쓰다가 마지막 시도로 베이킹소다 두컵, 주방세제 한컵, 식초 한컵 반정도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은뒤 뚫어뻥으로 계속 푸쉬를 해주니 완벽하게 뚫렸어요.

    지금은 물 내리면 아주 시원하게 잘 내려갑니다. 과탄산이나 베이킹소다 있으면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767 복학생 부산쪽 자취방은 언제 구하면 될까요? 6 학교근처? 2024/11/28 458
1647766 매번 배추김치가 풋내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뭘까요 2024/11/28 1,186
1647765 초코 맛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알려주세요 2 오오 2024/11/28 600
1647764 전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더 편한데 좀 이상한가요? 14 ... 2024/11/28 2,306
1647763 선도지구 전세 살고 있는데요 이주시기가 정말 27년일까요? 17 선도지구 2024/11/28 2,381
1647762 하안검 3군데 상담 5 졸라 2024/11/28 1,504
1647761 은퇴하려는분들 혁신도시 어떠세요? 4 ㅇㅇ 2024/11/28 1,348
1647760 신갈 IC (경부) 혹은 용서고속도로 2 나무 2024/11/28 680
1647759 中, 드라마 속 ‘잘생긴 재벌남’ 막는다 3 ㅁㄴㅇ 2024/11/28 1,744
1647758 다른건 괜찮은데 대머리 18 .. 2024/11/28 2,274
1647757 사춘기 아들의 쉰내가 밴 이불이나 옷 어떻게 없애요? 8 ㅇㅇ 2024/11/28 2,086
1647756 밥 조금 반찬 많이 먹는 분들 다 살찌던데 12 시려 2024/11/28 3,485
1647755 밝은 베이지색 패딩에 립스틱 묻은거 뭘로 지우나요? 3 ... 2024/11/28 1,003
1647754 의사가 버럭 화내서요 51 Oo 2024/11/28 17,811
1647753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7 정년 2024/11/28 2,034
1647752 눈밑지방 2 크림 2024/11/28 1,105
1647751 이 시간에 지하철을 타보니 34 ... 2024/11/28 4,870
1647750 동생 도와주는 이찬혁 9 남매 2024/11/28 3,730
1647749 고현정 여자 조영남 같아요 14 에휴 2024/11/28 4,783
1647748 미혼모 캠페인이 미혼모 잘 살게 돕자는거지 .. 2024/11/28 474
1647747 “한동훈 부인, 과거 맘카페서 여론조작하다 퇴출” 24 .. 2024/11/28 3,939
1647746 집값 따라 치솟은 결혼 허들 18 ... 2024/11/28 3,662
1647745 후륜차 오늘 운전은 3 ,, 2024/11/28 1,092
1647744 한동훈,김여사 특검 고려 기사에 "내가 한 말 아냐&q.. 3 너가그렇지 2024/11/28 1,041
1647743 고터에도 슬슬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오나봅니다. 13 안좋아 2024/11/28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