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살이 말랑말랑 하고 양말같은걸 신으면 살이 볼록 볼록 튀어나왔어요.
50넘어 운동을 꾸준히 하니 살이 좀 단단해져
그런 현상이 덜하네요.
평생 그냥 근육이 없는 물렁거리는 지방덩어라였나봐요.
그나마 이 나이에도 운동하니 근육이 생겨 위로가 됩니다.
매우 열심히 2년 넘게 했지만 근육은 매우 미미합니다. 저만 알아요 ㅎㅎ
계속 운동하면 남들도 알아볼만한 근육질이 될수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살이 말랑말랑 하고 양말같은걸 신으면 살이 볼록 볼록 튀어나왔어요.
50넘어 운동을 꾸준히 하니 살이 좀 단단해져
그런 현상이 덜하네요.
평생 그냥 근육이 없는 물렁거리는 지방덩어라였나봐요.
그나마 이 나이에도 운동하니 근육이 생겨 위로가 됩니다.
매우 열심히 2년 넘게 했지만 근육은 매우 미미합니다. 저만 알아요 ㅎㅎ
계속 운동하면 남들도 알아볼만한 근육질이 될수 있을까요?
원글님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고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50대 중반이고 근력운동 시작한지 1년째인데, 체력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은데 근육량은 연초와 똑같아요(500그램 줄었다가 원상회복...이 사이클만 반복 중입니다ㅜ).
저만 알아도 좋으니 근육량이 정상범위에 들기나 하면 좋겠어요.
Pt 시작할때 원하는게 뭐냐길래
체중감량이 아니라 근육증가라고 했더니
트레이너가 양심적인지 몰라도 체력증진은 될수있으나
근육증가는 쉽지않다고 딱 잘라 말하던데요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근육이 잘 안 생긴대요.
전에 tv에서 의사가
2주 운동 들어간 출연자에게
근육량은 증가하지 않았지만
근육의 질은 좋아졌다고 했어요.
근육의 질도 중요한 듯요.
그냥 체지방 좀 줄이며 유지나 하려고요
그래도 디방 4키로 빠지고 쪼금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