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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누룽지 한 봉을 샀는데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4-11-26 16:22:05

우아.....진짜 맛이 없어도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어떻게 오트밀보다 더 맛이 없을수가 있나.

오트밀 샀던 거는 맛없어도 다 먹었는데 이건 진짜 먹으라고 만든건지.

박스 찢어 먹는 맛이네요.

IP : 121.65.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6 4:27 PM (223.38.xxx.190)

    어디껀데요? 끓여드세요. 사실 저도 현미누룽지 한봉 사논게 있는데 끓여 먹을 용도에요. 후기 괜찮길래 사 놨는데.

  • 2. 저도
    '24.11.26 4:32 PM (125.178.xxx.170)

    맛있다는 것 끓여먹으려고 샀다가
    다 버렸네요.
    돌솥에 바로 한 누릉지 끓여먹는 것과
    차원이 다르더군요.

  • 3. 박스 찢어 먹는 맛
    '24.11.26 4:32 PM (1.238.xxx.39)

    상상이 되네요.
    튀겨서 설탕을 솔솔 뿌리시면?

  • 4. 아ᆢ
    '24.11.26 4:35 PM (223.39.xxx.196)

    ᆢ표현도 굿~~ 넘잘하네요
    박스 찢어먹는 맛~~^^

  • 5. ..
    '24.11.26 4:45 PM (112.153.xxx.241)

    전날 불려 놓았다가 끓이세요

  • 6. ...
    '24.11.26 4:47 PM (121.65.xxx.29)

    끓여 먹었어요.
    딱딱해서 생으로는 절대 못먹어요.
    끓여도 맛이 없어도 정말 너무 없네요....

  • 7. Kunny
    '24.11.26 5:02 PM (175.203.xxx.198)

    그럴땐 그냥 기름넣고 튀겨야해요 ㅠㅠ

  • 8. 파는
    '24.11.26 5:04 P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누룽지 중에 맛있는 거 한 번도 못만나봐서
    만들어 먹어요

  • 9. ....
    '24.11.26 8:28 PM (121.175.xxx.229)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청춘현미 누룽지 진짜 맛있어요..현미100프로 국산이고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하니 간식으로 수시로 손이 간답니다..우리 남편도 입심심할때 몇개씩 주워 먹는 최애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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