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지원하려고 찾아보니 일5시간 주5일이 최대치이던데요
그럼 시급1만원에 한달 대략 120만원 이잖아요
게다가 스케쥴근무라 매주 요일이나 시간이 왔다갔다 하니까
주부라든가 방학때 대학생이라든가 알바로는 상관없을꺼 같은데..
20대중후반 30대초반 그런분들은 그걸 직업으로 해서
생활이 되나요? 다른일을 병행하고 싶어도
정해진 스케쥴을 맞춰야 하니 그럴수도 없을텐데...
스벅 지원하려고 찾아보니 일5시간 주5일이 최대치이던데요
그럼 시급1만원에 한달 대략 120만원 이잖아요
게다가 스케쥴근무라 매주 요일이나 시간이 왔다갔다 하니까
주부라든가 방학때 대학생이라든가 알바로는 상관없을꺼 같은데..
20대중후반 30대초반 그런분들은 그걸 직업으로 해서
생활이 되나요? 다른일을 병행하고 싶어도
정해진 스케쥴을 맞춰야 하니 그럴수도 없을텐데...
시간 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직업이면 투잡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 직장 동료가 카페 하고 싶다고 프리로 일하면서 스벅 취직하는 거 고민하더라고요
못해요
말씀하신 이유로요
그리구 25시간보다 더 해요
보통 30시간 넘어가요
더 벌고 싶으면 바리스타 몇 달 하다가
시험봐서 수퍼바이저해야죠
그럼 하루 8시간 이상 보장되는데
행정업무가 추가돼서
골아픈거 싫어하는 성향인 사람들은
일부러 연차 돼도 바리스타만 계속 하기도 해요
시급은 쫌씩 오르니까요
아 직급이 또 있고 근무시간이 연장도 되는군요
그러게요 직원해도
서울번화가에서 200초반이나 받는사람은 월세내며 어찌사는지궁금
슈퍼바이저 되면 월250이상 가져간다고 하던데요... 일한만큼 가져가서 더 오버타임 수당 가져가면 많이 번다고..대신 몸을 갈아넣어야한대요. 400도 가져가는 사람 있대요.
스벅 시급 높고 처우 좋아보여도
사실 실상은 안 그런 거 진작 알고 있어서 좋아보이진ㅇ않아요.
주말근무자도 따로 뽑던데..
암튼 일했던 사람이 주말 계속 돌고 연장 근무하면 200넘는다고..
시내 번화가에서 근무하고
제복(앞치마라도)입고, 매장 깔끔하고
그런거죠.
농사일하면 일당 센데.
암만 스벅에서 갈아넣은들 농사보단 관절이 덜 상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