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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스터 플랑크톤 추천해요

드라마광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24-11-26 10:55:30

제 기준 수작이네요.

코믹 로맨스물 별로 안좋아해서 시작안했는데...뒤늦게 보기시작했는데 제겐 너무 짠하고 가슴아픈 드라마네요.

여태 미사가 제 인생 드라마인데 그시절 본방으로딱 한번 본후 맴아파서 다시 못봤는데

이 드라마도 비슷한 톤이예요.

분위기 너무 어둡지 않게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많이 넣고 짜임새도 있고..여튼 잘 찍었어요.  첫회가 조금 힘들고...그 이후 갈수록 재밌어져요. 강추!

 

IP : 125.142.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6 11:00 AM (220.65.xxx.124)

    원글님 미사 얘기하셔서 반갑.
    근데 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랑 느낌 비슷하지 않나요?
    남주 뇌속의 종양도 그렇고
    여주 밝게 웃는 모습도그렇고
    남주 부모에 대한 애증 갈증도 그렇고.
    딱 미사 분위기 나더라고요.

  • 2. 드라마광
    '24.11.26 11:04 AM (125.142.xxx.144)

    저도 미사랑 오버랩 되어서 더 맘 아팠어요ㅜㅜ
    미사보다 스토리는 좀더 다양해지고 다양한 스토리가 촘촘하게 짜여졌고 중간중간 코믹한 부분도 들어가 있어서 오랜만에 월메이드 드라마다 싶어요. 길어서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 3. ...
    '24.11.26 11:05 AM (115.138.xxx.99)

    전 계속 스킵하면서 봤네요

  • 4. ㅣㅣ
    '24.11.26 11:06 AM (103.252.xxx.169) - 삭제된댓글

    미사 찾아보니 2004년이네요. 다들 나이가 ㅡㅡ

  • 5. ㅡㅡㅡㅡ
    '24.11.26 11: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강추.
    간만에 좋은 드라마 정주행했어요.

  • 6. 넷플
    '24.11.26 11:18 AM (183.97.xxx.120)

    미스터 플랑크톤 드라마 추천
    감사해요

  • 7. 저도 추천요
    '24.11.26 11:22 AM (112.149.xxx.140)

    볼거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놓쳤으면 후회할뻔요

  • 8. ㅇㅇ
    '24.11.26 11:33 AM (39.7.xxx.9)

    미사 찾아보니 2004년이네요. 다들 나이가 ㅡㅡ

    --미사때 20대였으면 지금은 40대겠네요
    40대가 뭐 놀랄 나이인가요?
    1960년대 드라마 얘기하는것도 아닌데 별 희한한 댓들 다 보네요
    (난 미사 댓글 단 사람 아님)

  • 9. 다른 얘기
    '24.11.26 11:33 AM (61.39.xxx.120)

    죄송한데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스릴러물 추천해주신분 계셔서 저도 감사인사하고 스릴러 잘보시는
    쓸개코님도 안본거라고 댓글 단 영화 있었는데
    이제 보려고 아무리 찾아도 원글님이 삭제했는지 그 글이 없어졌는데 그 영화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10. 저도
    '24.11.26 11:36 AM (221.138.xxx.92)

    욕이 난무해서 따끔따끔해서 그렇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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