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코트 없고 사람만나는 일 하고 코트 종종 입어요.
옷 관리 잘해서 한번 사면 옷 오래 입는 스타일이긴 해요.
세일해서 400만원인데 아무리 로로피아나라도 가격이...
큰 맘먹고 살까도 싶구요.
그 돈으로 미국 엘에이나 파리라도 다녀올까도 싶구요.
계속 고민되요 ㅠㅠ
캐시미어 코트 없고 사람만나는 일 하고 코트 종종 입어요.
옷 관리 잘해서 한번 사면 옷 오래 입는 스타일이긴 해요.
세일해서 400만원인데 아무리 로로피아나라도 가격이...
큰 맘먹고 살까도 싶구요.
그 돈으로 미국 엘에이나 파리라도 다녀올까도 싶구요.
계속 고민되요 ㅠㅠ
아무리 날고 기는 명품이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촌스러워요
구매에 저는 반대
큰돈이지만
몸에 착 감기며 가벼운 캐시미어코트 만족감 아주 커요
감각이 오소소 사는 느낌 좋은 소재의 디테일이 멋진 코트
전 구입 권합니다
고민이 되면 사지마세요.
큰 맘 먹고 사야할 정도로 특별하진 않아요
전 찬성입니다
안사면 계속 아른거릴거고 일단 그런거 한번 사봐야지 아 별거 아니구나 싶고
한 2년정도 지나면 좀 촌스러워지는거 느껴지고 하면 담엔 구매욕 확 줄거든요
한번쯤 경험으로 사보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몸이 명품이 아니면 뭘 둘러도
사는거 추천합니다 그런옷입는것도 한때랍니다 금방 늙어서 옷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어지는 날이 금방 와요
솔직히 캐시미어가 아무리 좋아봤자 캐시미어예요.
금액 상관없이 그냥 사 입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옷인듯요.
조×아, 푸틴 입은거 보면 솔직히 저걸????싶던데요
그 싸구려 입 다물어요
전 찬성입니다
안사면 계속 아른거릴거고 일단 그런거 한번 사봐야지 아 별거 아니구나 싶고
한 2년정도 지나면 좀 촌스러워지는거 느껴지고 하면 담엔 구매욕 확 줄거든요
한번쯤 경험으로 사보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222222222
진짜 너무너무 공감.
한 번 데여보면 구매욕 쑥 들어가요
특히 털털한 성격들은 더더욱 비추지만 자기가 사서 데여봐야 본인 스탈을 파악할 수 있는 듯
‘아~이런 건 옷 전담 관리해주는 사람 있거나, 패션계 종사자거나, 어쩌다 몇번 입고 실내만 돌아다니는 준재벌급이 입는 거구나’ 느끼면 정 뚝 떨어집니다.
이런 걸 겪고도 정 안떨어지고 마음이 남아있다면 옷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고 이 분야에 열정이 있는 것이므로 그런 사람들은 400 태워도 되죠
사 보세요. 강추
저도 로로 캐시미어코트 있는데
세일해서 400이라니 갸우뚱
아무리 캐시미어 소재 좋아도
디자인을 잘 따져 사야 예쁘게 오래 입어요
다른 게시판에 한번 올려보시겠어요?
다시 읽어보니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 제 댓글은 삭제합니다
그런데 218.147님 말씀에 공감해요
사 봐야 자기 스탈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요
사세요. 좋은 코트 입고 돈 더 벌면 되는거죠.
몽클 패딩도 300후반인데 캐시미어 사세요.
저도 르베이지 300만원짜리 코트 사고 싶은데 올 겨울 입고 갈 곳이 없어 참고 있어요.
사람 만나는 일 하시고 코트 종종 입으시면 좋은 코트도 한번 입어보세요.
좋은 코트를 입으면 겨울이 조금 좋아져요^^.
캐시코트 저도 사고싶어요
그 뭐시기 기본 네이비코트 정말 사고싶어요 ㅜㅜ
정가아니잖아요
사람만나는업이고 하니 겨울내 뽕뽑을듯
그 브랜드에서 모직이나 캐시미어를 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로로는 모르겠고 전 막스마라 캐시100프로 루드밀라 토바코색상 갖고있는데요 5년도 더 되었는데 매해 잘입어요. 디자인이나 옷 재질이 입어도입어도 늘 좋아요. 전 청바지에 스니커즈 신고도 입고 차려입고도 잘입고요. 돈값 하는구나 느끼는 코트에요. 직구로 사면 400정도면 살수있을텐데 차라리 막스마라 루드밀라를 사세요. 강추합니다.
저도 막스마라 루드밀라 강추 엄마랑 동생 보니 거의 10년 입어도 상태 좋던데요. 물론 엄마가 정성들여 관리해주시긴 하지만
키크시면 그돈으로 루드밀라 더 추천해요
캐쥬얼 정장 다 어울려요
비추..
그돈으로 다른브랜드도 보세요.
400 이 아까운게 아니라
로로 별로인데요.
일단 사람들이 400만원인진 아무도 모를꺼예요.
뭐 니콜키드먼, 제니퍼 로렌스 정도 키에 금발 외모가 입었으면 모를까.
그냥 코트 입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