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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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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과 조국ㆍ박덕흠과 이재명

ㄱㄴㄷ 조회수 : 566
작성일 : 2024-11-25 11:12:00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박덕흠..

 

ㅡㅡㅡㅡㅡ

피감 기관으로부터 수천억대 공사를 수주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의원. 논란이 커지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이번에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공사를 따내는 과정에서 또 의혹이 있다고 불거져 있습니다.

 

[오승훈]

안녕하세요. 간단히 설명한다면 국가철도공단에서 공개입찰로 공사를 수주하는 건데. 낙찰된 업체가 갑자기 사업을 포기하고 박덕흠 의원의 형이 하는 건설사로 넘어갔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중략

 

맞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3건의 공사를 낙찰받았는데요. 그중에 이 3건 모두가 박덕흠 의원 일가 기업 3곳이 중복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IP : 118.235.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덕흠
    '24.11.25 11:12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소명에 대해서 K 산업은 소명하지 않고 결국 낙찰을 포기하는 바람에 당시에 입찰에서 2순위였던 박덕흠 의원의 형이 대표로 있는 파워개발이 최종 낙찰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약간 165억 원의 공사를 서류 미비로 낙찰 포기하는 게 상식적이지 않다고 많이들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앵커]

    서류가 미비하다면 보완하면 되는 거고 빠졌으면 채워넣어야 되고 더군다나 소명기회를 준다고 했는데 소명을 포기했다. 이게 흔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액수가 벌써 165억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이런 걸 포기할 만한... 글쎄요. 그러면 결국...

  • 2. 기사
    '24.11.25 11:15 AM (118.235.xxx.51)

    https://v.daum.net/v/20201015194919793

  • 3. 비교
    '24.11.25 11:16 AM (175.116.xxx.82)

    자체가 말이 안되죠 이재명은
    어디 탐욕과 청렴을 비교합니까

  • 4. 저는
    '24.11.25 11:16 AM (118.235.xxx.51)

    박덕흠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 5. 박덕흠
    '24.11.25 11:29 AM (59.6.xxx.211)

    토착비리로 아주 유명한 악질

  • 6. lllll
    '24.11.25 12:51 PM (112.162.xxx.59)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어디서 깜냥이도 안 되는 거와 비교하는지 기가차네..
    아이고 관심 많은 박덕흠 혼자 관심 가지시고요

  • 7. ㅇㅇㅇ
    '24.11.25 2:02 PM (120.142.xxx.14)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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