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에 물려받은 땅이 있어서
살살 텃밭하러 가게됬어요.
내곡동 가보니 서울인데 시골스런 조용함도 있고
양재역도 버스타면 되고
그럭저럭 조용하고 나이들어 살면 좋겠다싶어서 알아보는데
그쪽 거주조건 어떤가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세요?
주택도 괜찮을까요? 평생 아파트만 살아서요.
그린벨트에 물려받은 땅이 있어서
살살 텃밭하러 가게됬어요.
내곡동 가보니 서울인데 시골스런 조용함도 있고
양재역도 버스타면 되고
그럭저럭 조용하고 나이들어 살면 좋겠다싶어서 알아보는데
그쪽 거주조건 어떤가요? 혹시 잘 아시는분 계세요?
주택도 괜찮을까요? 평생 아파트만 살아서요.
정부에서 그린벨트 풀어서 아파트 공급한다는데...제일 먼저 손 댈 곳이 그 지역 아닐까 싶은데요?
그린벨트 풀리고 지하철 들어온다면
괜찮아 보여요
거기 수서역근처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들어오면
다리건너 바로옆 법조타운 상업단지랑 콜라보로
지금 한적하고 심심한 시골풍경에 양념을 뿌린듯 하겠네요
땅이 있다면 창고라도 하나 지어놓으세요.
땅만 있으면 아파트 못받을수도 있는데 건물이 있으면 아파트 입주권 나온다고 한것 같은데 알아보세요.
하여튼 건물을 지어놓으면 보상을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거기 아직 토허제아닌가요
젤 먼저 삽풀곳같던데
최고 아닐까요? 강남 가깝고 판교와 분당까지 접근성이 좋잖아요
항상 지나면서 그 위치가 부럽더라구요
이번에 그린벨트 풀렸죠?
내곡동 검색해보세요.
그 마을 사람들 입김이 좀 센것 같던데
건축같은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