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압구정에 30년 넘게산사람이 있는데
부심이 어휴 말도못해요.
남편이 현대그룹 임원까지 했다고 그자랑도 대단하고요
근데 이분 하는말이
구현대? 아파트 내부에서도
사원들 사는 임대아파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10차 13차 14차 쪽 역쪽에 있는 블록 30평대는
모조리 현대 평사원급들에 분양한
그 내에서 완전 거지동네 달동네 슬럼 취급받았다고...(네 이런표현을 정말 쓰세요)
학교에서도 그쪽 20x동에서 왔다고하면
선생들마저 개무시했다고 어쩌구저쩌구..열변을
거긴 현대니 압구정이니 말도 쓰면 안된다느니 어쩌구..
그쪽에 무슨 전생에 원수라도 살았나 싶었네요
근데 압구정 잘아시는분들 저말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