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연말 맞아요 ㅎㅎㅎ
넷플에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연말 맞아요 ㅎㅎㅎ
지금 캐롤 들으면서 뜨개질하고 있어요!
이따가 영화도 봐야겠네요! 아웅 행복해라!!
ㅋㅋㅋㅋㅋㅋ
나홀로 집에 최고!!
개봉한 이후 매년 봅니다
연례행사
너무 더울때도 해주더라고요 ㅎㅎ
넷플에 크리스마스 영화들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뭔가 마음이 몽글해지곤해요 해마다 ㅎㅎ
엄청 빤하고 유치한데도
이상하게 연말엔 그게 안거슬려요 ㅎㅎㅎ
그렇게 단순하고 평온한 일상을 그리워하는 마음들이 다 있으니까요.
모든 힘든 이들에게 (저 포함) 위로와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겨울엔 나쁜 사람들 죄값 받고
우리도 좀 행복해지고 싶지요?
골목골목 눈 쌓이고 창문에 서리가 끼었던
거리거리엔 캐럴이 흘러넘치고
구세군 냄비 종소리를 듣고 컷던 우리 중년들이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하는거 같아요
요샌 너무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나서리
눈오면 명동이나 나가봐야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동심의 크리스마스
몇년을 숨도 못쉬고 왔는데 언제쯤 즐길까요?
나의 최애 명절인데
맘껏 즐길수 있을 미래 그 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