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커피숍에서 커피는 사람 만날 약속 있을 때나 사먹지
평소에는 집에서 원두 사다가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거든요.
집에서 마실 때는 드리퍼를 살 때 스쿱을 끼워줬는데
그걸로 한 스쿱 하면 딱 좋더군요.
샷 추가라는 건 그런 스쿱을 하나 더 해서 내려준다는 건가요?
전 커피숍에서 커피는 사람 만날 약속 있을 때나 사먹지
평소에는 집에서 원두 사다가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거든요.
집에서 마실 때는 드리퍼를 살 때 스쿱을 끼워줬는데
그걸로 한 스쿱 하면 딱 좋더군요.
샷 추가라는 건 그런 스쿱을 하나 더 해서 내려준다는 건가요?
커피를 진하게 하는거죠
에스프레소 솔로 한샷을 내려
추가로 음료에 붓는거죠
원글님은 드립으로 커피를 마시니
샷 추가의 의미가 없이 똑같은 맛이지만,
커피전문점 샷 추가는 에스프레소 1잔을 더 추가하는거라
더 진한 커피맛을 원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옵션이에요.
결국 원두를 1잔어치 더 소비한다 소리.
에스프레소 1잔 분량이 샷 하나
샷 하나에 뜨거운 물 타면 뜨아 1잔
얼음물 타면 아아 1컵
진한 커피맛 좋아하면 샷 추가 하는거죠
드립은 보통 원두 15g으로 내리면 비슷해요 커피잔으로
높은 압력으로 뜨거운 물을 쏩니다. 그래서 shot 이죠.
샷추가는 한방 더 쏴준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