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2년차 퇴직남편이랑 사는 과정입니다,
너무들 돈돈 거리셔서
퇴직하면 돈이 5억 10억은 예사로 부르셔서
제가 실지로 살아보는 은퇴자로써 쓰는글입니다,
지방에삽니다, 지방 도심지에서,
남편, 아들, 저, 단독주택
한달에 들어가는돈은
남편용돈 60 , 아들 적금 40,
전기, 수도 평달 합해서 12만원 안쪽, . 한여름 에어컨 한달 30만원
청약 10, 요건 남편 아들 5만원씩.
3명의 핸드폰비 13만원정도
3집의 인터넷, 등 .kt 에 8만원 정돈가, 정확히 모름
집이 두채, 가게가 하나 그래서 인터넷등이 3개
보험료 전부 때려 잡아서 50 만원인대 내년부터는 37만원으로 확 내려갑니다
그동안 완납 보험들이 생겨서
간병보험료 85,000 .2명분
화재보험료 2군대120, 000 - 10년후 1천만원 가까이 나온대요 집 2만, 가게 10만환급
요기서 아들적금 3달 넣으면 끝나고요, 보험 138,000 원짜리 끝나고
어쨋거나 내년 3월부터는 160정도, 지금은 217만원 정도
여기까지 남편 연금으로 해결합니다,
한달 식생활비 제가 100 만원 안쪽에서 용돈이며 다 삽니다
못 쓰는듯해요, 100만원
요건 제가 벌어서 씁니다, 가게에서
더 벌면 제가 꿍치고, 못 벌지는 않네요
2년 살아본 결과,
너무 편하다 입니다,
일단 남편이 집에서 노니 좋아요, 울 남편 몸도 약하고 어거지로 직장 다녔거든요
퇴직하고 집에서 마당 가꾸고 놀으니 세상 좋아요
저는 저녁에 반찬만 제가하고 나머지는 다 남편이 합니다.
저도 덩달아 얼마나 편해졌나요
실지 살아보면 돈이 그닥 많이 안들어요
저는 주5일은 홈플 배달 1회 10만원 가량 시키는거 외엔 돈을 차비만 써요
도시락먹고,
주말엔 맛있는거 , 커피 마시느라 그래도 10만원 내외, 5만원도 안쓸때도 많고,
남들은 몇억씩 꿍쳐 놓은거 저는 1억좀 넘어요
그런대 하나도 겁나지 않아요
일단 보험을 충실히 잘 들어둿어요
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