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니 앞칸은 다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배려석이고
뒤에 자리만 일반 석이던데 이렇게까지
배려석 많아야 하나 싶네요 . 너무 아파서 퇴근 할때도
앉지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나도 약자인데
버스 타니 앞칸은 다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배려석이고
뒤에 자리만 일반 석이던데 이렇게까지
배려석 많아야 하나 싶네요 . 너무 아파서 퇴근 할때도
앉지도 못하고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나도 약자인데
장애인 외엔 없어요
노인을 왜 배려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배려석없어도 노약자한테 양보를 잘해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전철은 몰라도 버스는 노약자들이 타고 다니기 위험해요.
노약자 아닌 저도 버스 출발이나 하차때 중심잡기 힘들거든요.
배려하는 문화라..
사실 배려석 지정은 우리 모두의 수치죠.
미국에서 임신 7개월때까지 있었는데 거기서 양보 받은적 없었던것 같아요. 배려하는 문화라 하긴 그쪽도 뭐..
좀 없애야한다고 봐요. 노약자석 특히... 버스 타면 앉을데가 없어요. 지하철도 그렇고. 지하철도 솔직히 좀 많이 없앴음 좋겠어요.
좀 없애야한다고 봐요.22222
그렇게 정해 놓으니까 앉을자리도 없고
잠깐이라도 앉았다가 필요하면 양보해주면 되는데
자리 양보안해준다고 폭행까지 하고ㅠ
배려문화를 왜 없애요.
가뜩이나 이기적인 사람들마누있는 한국에서
배려석까지 없애면 노약자나 장애인들은 바깥활동하지 말란 말인가요?
아이 여자 장애인이 약자지 노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노인 공경때문에 노인이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받는
문화였죠
저 어릴때는 초등 저학년이 60대에게 자리 양보하고 칭찬받는
문화였어요
아이 데리고 탄 엄마는 서서가구요
노약자석이 노인석인줄 알던 시절이었죠
사회가 강제적으로 노약자를 배려하니까 이제 인식이 아이 장애인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임산부좌석도 그런 차원이죠
예전에는 장애인이 아예 길에 없었어요 구걸하는 사람 말고요
왜그랬을까요
장애인이 거리에 다니는게 너무 힘든 사회구조고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자체가 없었기 때문이죠
휠체어 다니게 경사로 만들자는 뉴스도 보도하고 법적 규제도한게
불과 얼마전이에요
그럼에도 서구사회보다 여전히 장애인이 길거리에 많이 없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여전히 힘드니까요
노인도 약자에요
? 본인 엄마 연세면 노인데
그런 노인들 넘어지기만 해도 어디 부러진다 하면 다들 동의 할 텐데요?
그런데 약자는 아니라고요?
? 본인 엄마 연세면 노인인데
일상에서 부모 이야기 하며 그 연세는 넘어지기만 해도 어디 부러진다 하면 다들 동의 할 텐데요?
그런데 약자는 아니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여자는 또 버젓이 들어가 있네, 임신부도 아니고?
20-50 여자가 60-70 노인보다 약자라는 거에요?
아이 여자 장애인이 약자라는건 우리가 생각하는 노약자의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 약자라는겁니다
성인보다다는 아이가 남자보다는 여자가 일반인 보다는 장애인이
약자라고 생각했다는거죠
큰사고가 나면 먼저 구조해야하는 사람들이요 영화를 보면 나오죠
노인은 그닥 약자라고 생각안했는데 반면에 우리는 노인을 가장
약자라고 생각했다는거죠
원글님이 다른나라에 관해 물어보니 한 얘기입니다
외국에 나가보니 어린이와 장애인의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의 노약자 개념에는 당연 여자는 안들어가고 노인이 들어가죠
그걸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