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집안에서 자꾸 매케한 냄새가 나는데
담배 냄새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집에는 흡연자가 없는데, 어디선가 연기 냄새? 그런 비슷한게 나서 힘들어요... 다른 식구들한테 물어보면 아무도 안 한다고 하거든요 저만 그 냄새를 감지 해요 ...
그래서 신경성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 숨을 못 쉴 정도로요 .
가족들에게 물어 보니 어떤 경우에는 난다고 하고 어떨 때는 안난다고 하고 반반이에요...
이런 경우에 제 방에만 공기청정기를 두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기존에 쓰던 공기청정기는 십 년이 넘어서 새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사 볼까 하는데요
매케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도 공기 청정기 틀어 놓으면 효과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