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시아버지 넘어지셔서
119 타고 한양대학병원 응급실 갔다가
검사하고 이상 없어 퇴원하셨다 글 썼는데요.
근데 오늘 일어나질 못해서 시어머니가
기저귀 채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럴 경우 대학병원 응급실 검진 기록 등 떼서
요양병원 곧바로 갈 수 있나요.
아니면 다시 119로 대학병원 응급실 모시고 갔다가
연결해 주는 요양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그리고 요양병원도 대소변 못 가리면
무조건 간병인이 있어야 하는 거죠?
혹, 성동구 쪽 요양병원 아시는 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