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며 마르는 빨래
가을볕에 물드는 잔디를 보며 행복을 느껴요.
땅거미 내려앉은 숲을 지나며 듣는 물소리, 풀벌레소리에 힐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마르는 빨래
가을볕에 물드는 잔디를 보며 행복을 느껴요.
땅거미 내려앉은 숲을 지나며 듣는 물소리, 풀벌레소리에 힐링합니다.
2025년도에는 [아.보.하]라는 키워드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말한다고 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보다는 달리, 남에게 보이는 행복이 아닌(소확행의 피로도)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복을 의미해요. 일상 속에서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 이겠지요.
저 또한 그러합니다.
아.보.하의 출처 : 김난도의 2025 소비 트랜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08202
어감이 예쁘네요.
남은 인생은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로 알게되어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351 | 대학 졸업생 부모님들.. 4 | 000 | 2024/11/15 | 1,889 |
1647350 | (임용고시 관련 )화성시 동탄목동중학교에서 가까운 호텔 추천부탁.. 5 | 이선윤주네 | 2024/11/15 | 1,514 |
1647349 | 김치만두 맛집은 어디인가요? 15 | ㅁㅁ | 2024/11/15 | 3,672 |
1647348 | 보온병 2 | 별 | 2024/11/15 | 633 |
1647347 | 필라프와 리조또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8 | 차이 | 2024/11/15 | 2,574 |
1647346 | mbc앵커 마지막 멘트 30 | 속상한 국.. | 2024/11/15 | 17,710 |
1647345 | 다운파카라고 하면 오리털 말하는거죠? 2 | ㅁㅁㄴ | 2024/11/15 | 852 |
1647344 | MBC뉴스 앵커와 기자들 18 | 오늘 | 2024/11/15 | 4,897 |
1647343 | 우리 세금이 검찰 용돈이었어요 12 | 마구 | 2024/11/15 | 1,844 |
1647342 | 생일인데 남자에게 고백받음 17 | 사대다 | 2024/11/15 | 3,776 |
1647341 | 아래 눈꺼풀에 비립종인지 5 | 눈꺼풀 | 2024/11/15 | 1,288 |
1647340 | 박근혜 태블릿=이재명 유죄선고 7 | 예언 | 2024/11/15 | 1,030 |
1647339 | 전복죽 하기 참 쉽네요 5 | 전복죽 | 2024/11/15 | 2,547 |
1647338 | 치매나 파킨슨 검사하는 의원?(서울) 3 | 내가먼저죽고.. | 2024/11/15 | 741 |
1647337 | 오늘 이대표 재판에서 마스크 쓰고 재판한 판사 얼굴 24 | 한뚜껑친구 | 2024/11/15 | 5,204 |
1647336 | 입술에 물집 잡힐때 후시딘 발라도 될까요? 8 | ... | 2024/11/15 | 1,176 |
1647335 | 죽음을 자꾸 생각하는데 약 먹어야 할까요 7 | ... | 2024/11/15 | 1,854 |
1647334 | 문재인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 일동 글입니다! 10 | 결집이다!!.. | 2024/11/15 | 2,546 |
1647333 | 90세 엄마와 명동성당 9 | 오늘 | 2024/11/15 | 2,728 |
1647332 | 못참고 또 커피 뽑으러 다녀올게요 2 | 중독 | 2024/11/15 | 2,403 |
1647331 | 섞박지 담을 때 3 | 무김치 | 2024/11/15 | 1,109 |
1647330 | 이번 수능 망했어요 ㅜ ㅜ 10 | 이론 | 2024/11/15 | 5,640 |
1647329 | 근데 네이버스포츠에 후원은 뭐죠? 2 | ㅇㅇ | 2024/11/15 | 315 |
1647328 | 크루즈 1 | 상품 | 2024/11/15 | 503 |
1647327 | 락스냄새 ㅠ 9 | 밥맛뚝 | 2024/11/15 | 1,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