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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 후 옷스타일

중년이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24-11-15 10:50:09

체중감량 후 옷입는 스타일이 바뀐분 계신가요?

제가  8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어요.

예전의 스타일은 좋게 표현하면 고상한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나이들어 보이게 입는다.였어요.

요즘은 예전보다 옷입는게 좀 어려졌다(?)입니다.

이전 옷들을.특히 바지는 전혀 못입고요.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나이가 50중반인데요.

옷을 편하게 입는것도 코디가 어렵네요.

 

IP : 59.3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 옷
    '24.11.15 10:53 AM (121.188.xxx.245)

    딸이 안입는다고 내놓는거 그냥입어요. 옷사는것도 귀찮고 사실 아깝기도하고. 나이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냥 내맘가는대로 입어요. 남들한테 혐오감만 안주면 괜찮다고 봐요.

  • 2. 그냥
    '24.11.15 11:26 AM (211.218.xxx.194)

    비슷한 디자인에
    살짝 라인들어간 것들이 들어가는거죠.
    같은것을 입어도 좀 태가 나는 것이고요.

    저는 살빠져도
    입는 브랜드 그대로라, 결국 그안에서 사이즈랑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는 편이라서.
    더어려보이게 입고 그러진 않는듯.

  • 3. ...
    '24.11.15 11:41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4. ...
    '24.11.15 11:42 AM (119.193.xxx.99)

    스타일이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살 빠지고는 캐쥬얼한 옷들도 전보다는 어울리더라구요.
    청바지도 몇년 째 안 입고 모셔만 두었던 것들 꺼내서
    입었는데 예전에는 꽉 끼고 둔하게 보였는데
    요즘 잘 입고 다녀요.

  • 5. ㅡ,ㅡ
    '24.11.15 8:43 PM (124.80.xxx.38)

    저는 고무줄 몸매인데. 살찌면 자꾸 원피스 입게 되고요. 빠지면 딱붙는 바지나 청바지 입게되요 ㅎ. 살이찌면 허리랑 배가 껴서...바지보단 원피스가 편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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