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5회씩 달리기로 땀 흘려왔는데
몸이 안좋아서 6일만에 달렸거든요
그랬더니 땀에 젖은 옷에서 쉰내가 나네요
어제 오늘 이틀 다요
계속 달릴때는 땀에서 냄새 거의 없었는데
며칠 땀 못뺐다고 냄새가 달라요
나이 들면 진짜 땀 거의 매일 빼야 되나봐요
주 4,5회씩 달리기로 땀 흘려왔는데
몸이 안좋아서 6일만에 달렸거든요
그랬더니 땀에 젖은 옷에서 쉰내가 나네요
어제 오늘 이틀 다요
계속 달릴때는 땀에서 냄새 거의 없었는데
며칠 땀 못뺐다고 냄새가 달라요
나이 들면 진짜 땀 거의 매일 빼야 되나봐요
저는 땀냄새가 거의 없는 편인데요
운동여부에 상관없고요
땀냄새는 거의 식생활과 관련된다 들었어요
혹시 육식 많이 하세요?
본인 느낌아닌가요?
탄단지 맞춰서 식단해요
외식도 안하고요
처음 달리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이 느낀대요
내 땀에서 이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구나 하고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역한 땀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데
원글님은 냄새가 나는편인가보네요
전 냄새는 안나던데요
전 남자들 한테서 많이 맡았고
여자분들은 역할정도의 냄새는 못맡아봤어요
저도 동의해요. 몸에서 냄새나면 음식도 그렇지만 운동하라는 답글이 많잖아요. 남자들은 담배술도 있어서 복합적이겠지만 저도 주 3,4회 달리기 전에는 샤워를해도 금방 여성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신경쓰이고 우울했는데 땀나게 달리면서부터는 신기하게도 안나요. 남편도 향수하나 안쓰지만 매일 땀나는 운동하고 주말에 러닝하니 냄새전혀안나요
저도 공감요. 단 이틀만 걸러도 땀에서나는 냄새가 농도가 달라요. 평소에는 땀을 흘려도 딱히 냄새랄게 없는 정도였는데.. 비오거나 스케줄있어서 이틀운동 거르면 땀에서 이틀간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진해진건가 싶게 냄새가 다릅니다. 전 암내도 특히 평생 맨발로 한여름에 운동화신어도 발냄새 한번 안나는 체질입니다.
그러니 사람모이는 지하철이나 버스도 냄새난다고 난리인데요